행사 끝났는데
당초 생각한 것보다 10석 정도 야권에 유리하게 의석이 배정될 것 같다.
국민들이 선택한 것은 안철수가 아니라
새정치, 새세상 임을 기억하고 또 기억해야 한다.
승리의 미소가 아니라
두려워하며
국민들 앞에
고객를 숙이고
더욱 겸손하게
더욱 강하게
나아가야 할 때.
새정치. 새세상에 대해 신뢰하였기에 약속대로 국민의당에 기회를 부여했다.
실천이 뒤따른다면 그 실천보다 더 큰 믿음을 하늘이 내려주실 것.
언제나
국민들께서 지켜보고 계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