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묘한 선택!
국민의 선택은 절묘하다.
오만과 독선에 대한 준엄한 경고와
새로운 정치 개혁에 대한 열망 그리고
민생과 청년문제 해결을 바라는 마음의 표출이라 본다.
신생 정당인데다 수많은 우여곡절 실수의 연속에도
불구하고 이만한 지지를 획득한 것은 어쩌면
미래의 한국정치 개혁을 열망하는 몸부림 아니겠는가?
국민당이 이런 열망을 외면하고 구태의연한
계파정치나 막말정치, 교묘한 음해나 흑색비방 정치를
한다면 그야말로 바보같은 짓이다.
국민에 희망을 주는 정치, 공명정대한 건강한 시민사회와 국민의 생존과 기본권을 존중하는 보곤복지를 위하여 이 모든 계파와 정치적 술수를 버리고 진정으로
헌신해야 한다.
새누리도 더민주도 다 함께 그렇게 개혁하기를
바란다.
불법과 불의를 행하는 오만한 자들이 대우받는 그런
나라가 아니라 마음 따뜻하고 선향한 사람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건강한 나라를 위하여
정당과 계파를 초월하여 개혁하기를 힘쓴다면
우리 나라가 희망이 있지 않은가?
국민의 선택은 현명하고 절묘하다.
하늘의 뜻을 정치인들은 겸허하게 받아들이시라!
안의원과 국민당 후보와 당직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탈락한 후보들도 실망하지 마시고 다시 용기를
내시기 바랍니다.
새로운 한국 정치 개혁과
공명정대한 건강한 국가사회를 위하여 힘차게
전진합시다.
파이팅!
산책님의 '탈락한 후보들도 실망하지 마시고 다시 용기를 내시기 바랍니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안 철수의원님과 함께
국민의당 창당의 선구자이고 주역이신 문 병호의원님의 안타까운 탈락에 아쉬움이.....
하지만 선거의 승리와 패배는 병가지 상사!
우리가 더 큰 정치로 나아가는데 당신은 커다란 밀알이 되었습니다.
내일은 또 다른 태양이 솟아날 것입니다.
문 병호 의원님 당신은....
진심 안 철수님과 항상 함께 하실, 뚝심 문 병호님이시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인내심만 조금 더 하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문 병호 전 국회의원님(인천 부평 갑)께서는
국민들과, 인천 시민들에게 이미 대한민국의 혁신정치의 밀알을 뿌려 놓으셨습니다.
우리가 그 밀알에 물을 주고 가꾸어 키우는 일을 힘차게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