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선전을 축하합니다. 이제, 첫 고비를 넘겼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국민의당이 소통의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소통의 대상은 새누리당 쪽이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는데, 전에도 말했지만, 낡은 구조의 새누리당과의 소통이란, 대통령과의 소통이라고도 생각합니다. 이것은, 전후세대가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등을 인정함으로서, 그 이전세대와의 소통을 의미하는 것이라고도 생각합니다.
이런일은 운동권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세대간의 갈등이 사회문제화 되어 있는 시점이라 사료됩니다. 소통을 통해서, 하나 하나 일을 잘 풀어 갔으면 합니다.
엊그저께 골수 새누리당 지지자분을 만나 이야기 했는데, 정당은 국민의 당을 찍어 보겠다고 하시더군요. 이런 표가 적지 않습니다.
새누리당도 문제가 많지만, 운동권의 저급한 역사관 으로는 소통의 시대를 열수가 없습니다.
아무쪼록, 시작은 미약했으나 끝은 창대하리라는 말 처럼 잘되기를 염원합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