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시점에서도 여전히 국민의 당 내에서 만에 하나 통합론을 거론하는 자가 있다면 그 저의를 의심할수밖에 없다
더민주야 호시탐탐 국민의 당을 먹을려고 덤비니 그렇다 치더라도 총선에서 안착한 이 시점에서도 여전히 국민의 당 내부에서 그런 것을 주장하는 자가 있다면 그것이 어떤 명분이든지 간에 실상은 심각한 해당행위를 저지르는것이 되기 때문이다 그자는 십중팔구 진정한 혁신보다 뼛속까지 거대야당의 기득권에 목을 매는 더민주의 이중대 노릇을 하는 야바위 정치꾼일뿐이다. 그런 자는 미련없이 도려내는 것이 현명한 처사이다. 왜냐 곪은 상처는 아무리 참고 내버려둔다고 새살이 되지는 않기때문이다. 오히려 멀쩡한 데까지 같이 썩어들어가게 만들뿐이다.
다만 상황이 당장 정리하기 어렵더라도 언젠간 반드시 떨어버리고 가야할 정리대상인것을 칼같이 염두해 두고있어야 한다.
왜 읍참마속 이겠는가
이번 총선에서도 지켜봐서 알겠지만 사실 가장 심각한 적은 외부의 적이 아니라 적전분열을 일으켜서 상대를 이롭게 하는 내부의 적이다
특히나 신생정당으로서 대안적 삼당체제를 표방하며 이제 막 발돋움을 하는 국민의 당 입장에서는 소위 패거리정치니 계파갈등이니
하는 기존 여야의 거대양당의 행태와 차별화된 모습을 반드시 보여주는 것만이 국민의 당의 존립 근거를 마련할수있다.
즉 국민의 당 지도부는 어떠한 경우에도 안철수 대표를 중심으로 흔들림없는 단합된 지도력을 보여주어야만 한다.
국민의 당 지도부에게 지금 이시점 가장 필요한 격언은 바로 이순신 장군의 이 한마디 말씀일것이다.
" 勿令妄動, 靜重如山. 물령망동, 정중여산 "
절대 반대 합니다.
더불어당과 합당하면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정치인으로서 끝입니다.
제생각에 새누리당 비박들을 설득해서 국민의당 입당케하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