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주니가 딴지일보를 만들면서 이미지정치를 매우 심각한것으로 지적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어주니가 그짓거리를 버젓이 지 이름석자걸고 하고 있습니다.
어주니도 그렇지만 자칭 진보진영이라는 말빨들을 보면
일반국민이 무엇을 바라고 무엇이 필요한지 알지 못합니다.
그냥 그들이 그 진영내에서 설정된 옳음에서만 생각하고 있다는 우려감이 듭니다.
마치 현정부가 북한이 이렇게 독재적인 체제다라고 하면서
거의 똑같이 독재적인 정치를 합니다.
마찬가지로 어주니를 비롯한 자칭 진보진영은
종편이 이렇게 편파적이야 하면서
거의 똑같이 편파적으로 합니다.
일반국민들을 완전 무시하는 형태라고 봅니다.
그들만 고민하고 그들만 옳다는 그 진영논리에 빠져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일반국민들 어주니처럼 말을 많이 하지 않으며 살고있지만
자신의 고민이 있고 무엇이 옳고 하는지는 알고 살고 있습니다.
저는 어주니를 비롯한 자칭 진보진영에 대한 검증이 필요한 측면이 있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