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누구에게 승리한것이 아니라
저를 포함한 국민은 국민을 위해 일하라는 숙제를 모든 선출자에게 던져주었습니다.
나라가 어려우면 국민이 가만 보고 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국민이 어려울때 이나라는 어떻게 했습니까?
우리헌법은 우리국민이 최고 권력자이고 대통령을 비롯한 각 기관들은 국민을 위해 일하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소위 배웠다고하는 분들과 힘있다는 분들이
문구 몇개를 비틀어서 자기 입맛대로 해석해서 국민을 사람취급도 안하고 있는게 지금의 대한민국 현실이라고 저는 봅니다.
국민을 제약하는 어떤 법도 위법합니다.
국민이 자기 삶을 영위하면서 안전하게 자유롭게 살도록하기 위해 대통령도 뽑고 국회의원도 뽑는 것입니다.
대통령 지키려고 국민이 있는거 아니고 국회의원 세비주려고 국민이 있는게 아니라
대통령과 국회의원이 국민들을 위해 일하고 언제나 국민을 위해 고민하고 일하라고 있는것입니다.
대통령과 국회의원이 국민들을 위해 일하면 그러면 자연스럽게 국민이 나라를 위해 일하는 구조가 되는 것입니다.
누가 나서서 하는게 아니라는 것이죠.
국민을 존중하는것이 그 출발 입니다.
국민을 위해 외교도하고 안보도하고 국제교류도 하는 것입니다.
이런 나라에 분열이 생길 수 있습니까?
굳이 이런 나라에 국민통합을 말할 필요가 있을까요?
국민이 나라를 위해 일하고 대통령과 국회의원이 국민을 위해 일하는 이런 나라가 바로 우리나라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