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민일보 보도자료]박원순 서울시장, 부안마실축제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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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6일부터 8일까지 부안군 일원에서 열리는 제4회 부안마실축제 홍보에 박원순 서울시장, 국민의당 안철수, 천정배 공동대표 및
전북지역 국회의원 당선인들이 홍보에 동참하고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박원순 시장은 지난 16일 전남 목포시에서 부안마실축제
홍보에 나선 부안군 친환경축산과 직원들을 우연히 만나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와 휴일에도 불구하고 축제 홍보에 나선 직원들의 열정을 격려하고
부안마실축제 홍보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박원순 시장은 “서울시 지하철 역사내 축제 홍보물 게첨 등을 제안하고 향후
추진과정에 적극 협력키로 약속”하고 부안마실축제 홍보물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는 등 홍보활동에 적극 동참했다.
17일에는 전북지역
당선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전주 한옥마을을 방문한 국민의당 안철수, 천정배 국민의당 공동대표, 정동영 당선인, 유성엽.김관영 의원, 김종회
당선인은 부안지역의 대표적 축제인 부안마실축제 거리홍보에 동참했다.
부안마실축제 거리홍보에 나선 안철수, 천정배 공동대표,
전북지역 당선자들은 “지역경제의 발전이 대한민국 경제의 발전으로 국민 모두의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부안마실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제4회 부안 마실축제는 扶來滿福(부안에 오면 복 받아요)의 주제로 5월 6일부터 8일까지 부안읍 상설시장을
중심으로 부안군 일원에서 열리는 축제로 자복이, 강복이, 재복이, 휴복이, 풍복이 등 오복이와 함께 만복을 얻자는 의미로
열린다.
김종규 군수는 “부안마실축제는 부안이 가진 천혜의 자연경관과 맛, 멋을 한자리에 담아내어 관광 자원 뿐 아니라 지역 경제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출처.http://www.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06013 전북도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