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도 나도 대권에 대해 한마디씩하고 있다. 아직 대권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남아있는데도 말이다. 왜 일까?
그건 아마도 세상이 바뀌고 그간 특정세력에 의해 거의 독식되었던 정치구조가 4.13 총선으로 바뀌었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한편으로는 좋은 현상이기도 하지만 걱정이 앞서는게 사실이다.국민의 먹고 사는데에는 등한시 하면서 자신만의 영달을 위해
자신의 편에서 마음대로 해석하고 있으니 말이다. 그런데 분명한건 국민의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해줄수 있는 역량이 못되는
사람이 앞으로 대통령이 되어서는 절대로 않되며 집권시 자기 마음대로 권력을 남용할 소지가 있는 사람은 앞으로 절대 대통령
이 돼서는 다원화된 세계속에서 대한민국은 정신적 지주없이 떠돌다가 후진국으로 전락하기 쉽기 때문이다.
우리는 대의 민주주의 시대에 살고 있다.아무리 해박한 지식과 식견을 가진 사람도 대중의 지혜보다 나을수 없기 때문에 앞으로는
협력의 정치로 다수가 원하는 복지국가를 만들수 있는 분이 대통령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저는 정치인은 아니지만
그간 살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바람직한 정치상을 예견해본다. 제가 원하는 가장 바람직한 정치 시나리오는 다음과 같다.
-다 음-
1. 손학규,정운찬,유승민 등 합리적인 분들을 국민의 당에서 영입하여 자신의 전문분야에 대한 식견을 국민들에게 보여줄수 있도록
하여 국민의 당의 외연을 확장시켜서 국민이 간곡히 원하는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정책을 내놓는다.
(최소 2016년 12월 31일 까지)
2.국민의 당이 정책의 주도권을 잡을때까지는 국회의원 개인의 개별적인 의견을 삼간다.
3.2017년 부터 안철수 대표를 포함한 손학규,정운찬,유승민등 합리적인 분들이 경쟁을 시작한다
4.일부 국회의원이 연정 운운하는데 그건 너무 앞선 생각이다. 정권도 잡기전에 김치국물부터 마서서는 않되기 때문이다.(그건
집권시 대통령이 맘대로 정하는게 아니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분들이 협력할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면 되기 때문이고 새누리당
사람이라도 합리적인 분들이면 얼마든지 국민의 당과 같이 일할수 있어야 되기 때문이다.)
5.예를 들면 대통령 안철수 국무총리 손학규,대통령 손학규 국무총리,대통령 정운찬 국무총리 손학규 등 등...
6.국민의 당 국회의원들 제발 제발 혼자 잘난척하지 말고 토론을 통해서 정치개혁에 대한 일관된 입장을 피력해라.
7.정개개편이니 뭐니 쓸데없는데 신경쓰지 말고 앞으로 대한민국을 어떻게 이끌고갈지에 대해 심각히 고민해 보라.
8.자신이 좀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공부좀 해라(정 할일 없으면 KBS한국 경제진단 프로그램이라도 숙지해라).이미 한다고 하지만?
9.제발 호남 운운하지 마라. 국민의 당이 호남에서 압승한건 맞지만 호남만으론 정권 창출이 않된다는 점을 명심해라
10.호남사람이 영남에서 살면 영남인이고 서울살면 수도권 주민이다. 좁은 땅 덩어리에 살면서 어디에 살면 어떻나. 그건 중요한게
아니고 양심을 지키면서 국민의 삶을 어떻게 행복하게 실현 시킬지에 대해 늘 고민해야 할 때이다.그렇지 않으면 앞으로는 국민
들이 정치인을 평가해 낙선 시킬것이다.
개똥철학님의 예비내각지지합니다.
아마도 중도실용( 극단 이념을 아우르는... ) 의 외연확장으로, 낡은 이념팔이 정치꾼들로 인하여 갈라진 민심을 통합하여서 글로벌시대에.......
' 5.예를 들면 대통령 안철수 국무총리 손학규... '
추가합니다.
공정성장과 구조조정 개혁을 위하여
정 운찬 경제부총리
그리고
반 외교부장관님..
또
문 법무부장관님 ..
그래서
소통+ 상생+ 대안 마련의 혁신정치외에도,
통일한국을 내다보고
또
진보와 보수를 아우르는.....
즉 국민눈높이의........
아마도 100년에 한번 나올 영혼이 맑은 안님과 함께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