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모두의 광장은 자유게시판입니다.
* '게시판 기본 운영원칙(통신예절 등)'을 준수해 주시고 일부 인용이 아닌 통 기사(전체 퍼온 뉴스)는 모두의 광장에 올리지 말아주세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조코위도도 인도네시아대통령 기사를보며  참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됩니다. "리더십은 듣는것이다" 한 나라의 수장이 국민을위해 휴대전화번호를 공개하고 나는 이미 들을 준비가 되어있다고 사인을보냅니다. 반백년사는동안 이러한 예는 들어본적도 기대해 본 적도 없었기에 더더욱 쇼킹하게 다가왔습니다.물론 그 공개되어진 전화로 이웃집형처럼,   학교 선후배처럼 미주알고주알 대화가 오고갈거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분의 그런 행동 하나만으로 저는 많은 수식어들과 더불어 그분을 오래도록 기억할것이라는 예상을 해봅니다.   잘 해내겠다는 그의 결의가 보였고  국민 한사람의 고충도 듣고 고민하고 해결해 보겠다는 책임감이 보였습니다.  

반문을 해봅니다. 썩을대로 썩어버린  우리 나라 정치를 위해  말 하는  입장의 국민들로서 들어달라 들어달라 강요하기보다  듣는 입장에서 간과할 수 없는 말들을 잘 하고 있었는지.... 지금 우리가 다르다고 믿고 다르게 변화시켜줄거라 믿는 그분은 이미 잘 듣고 계신 분이기 때문에  우리 국민들이 제대로된 말만 전할수 있다면 시너지효과는 배가가 될거라 확신합니다. 후세대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것은 제대로 보고 제대로 알고 제대로 된 의견을 전하는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
  • profile
    화이부동Best 2016.05.22 00:25

    익자삼우님의
    '썩을대로 썩어버린 우리 나라 정치를 위해 ', ' 리더십은 듣는것이다'에 공감합니다.

      정부.여당의 불통(국민 다수의 요구 무시...)리더쉽과
      비대야당의 오만(야권지지자 다수의 요구 무시,  No책임 파벌 갑질놀이...)리더쉽이
    19대 국회.정치를 민생실종. 상식이하 수준으로 만들고
     나라를 힘있는 자들의 온통 갑질사회로 꼬이게 만들었지않나 생각해봅니다.

      만약이라고 가정하기 싫지만
      20대에서도 구태정치가 되살아난다면
     우리한반도와 우리국민은 더욱 힘들어질까 우려됩니다.

    그런 혼란을 줄이기 위해서도

      100년에 한번 나올 영혼이 맑은 안님이시라면

     좌에 치우치지않고,
     우에 치우치지않고
     중도 실용주의에서 균형을 잡고 진보와 보수의 목소리를
    좋은 귀로 잘 경청하여
      우리 한반도의 미래를 안정속에서 혁신의 세계로 업그레이드되어 나아가도록..

  • profile
    title: 밀집모자드림프렌 2016.05.21 18:44
    참된 관심이 있어야 귀도 들을 준비를 할것입니다
  • profile
    화이부동 2016.05.22 00:25

    익자삼우님의
    '썩을대로 썩어버린 우리 나라 정치를 위해 ', ' 리더십은 듣는것이다'에 공감합니다.

      정부.여당의 불통(국민 다수의 요구 무시...)리더쉽과
      비대야당의 오만(야권지지자 다수의 요구 무시,  No책임 파벌 갑질놀이...)리더쉽이
    19대 국회.정치를 민생실종. 상식이하 수준으로 만들고
     나라를 힘있는 자들의 온통 갑질사회로 꼬이게 만들었지않나 생각해봅니다.

      만약이라고 가정하기 싫지만
      20대에서도 구태정치가 되살아난다면
     우리한반도와 우리국민은 더욱 힘들어질까 우려됩니다.

    그런 혼란을 줄이기 위해서도

      100년에 한번 나올 영혼이 맑은 안님이시라면

     좌에 치우치지않고,
     우에 치우치지않고
     중도 실용주의에서 균형을 잡고 진보와 보수의 목소리를
    좋은 귀로 잘 경청하여
      우리 한반도의 미래를 안정속에서 혁신의 세계로 업그레이드되어 나아가도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추천 수 조회 수 최종 글 글쓴이
공지 게시판 기본 운영원칙 (통신예절 등) 36 50 427510 2018.01.03(by 지원맘이현희) title: 햇님관리자
오름 제발 끝까지 갔으면.. 2 90677   힘내세요
오름 2021 NEW안 철수 국민오뚝이: 박영선 양자대결이면, 안 철수 필승! + 2022 NEW윤 석열 필승! 2 2 196280 2022.01.10(by 비회원(guest)) 화이부동
오름 바라옵건데~~~~ 2 222585   엔젤로즈
오름 국민바보 안철수 3 229658   엔젤로즈
오름 님의 정부에서 남의 정부로! 문재인정부의 애매모호한 정체성+ 3 갑질 마인드... 2 222405   화이부동
11986 탄소법통과 국민의당이 전북발전 이끌겠습니다 file 0 5950   애국보수안철수
11985 부산 신공항을 가덕도에 국민의당 정책으로 0 4566   8855hs
» "리더십은 듣는것이다". 2 5 16628 2016.05.22(by 화이부동) 익자삼우
11983 상시 청문회라 1 6106   gida****
11982 강남역 추모행사 폭행사건 영상 + 정리 2 1 6875 2016.05.21(by 흑묘) 흑묘
11981 정권창출을 위한 최상의 시나리오는... 5 5 14693 2016.05.23(by 비상하는솔개) 개똥철학
11980 사망한 강석주 누구인가..20년 넘게 '北 외교사령탑' file 0 9482   笑傲江湖
11979 새누리가 추락하는 이유는 이렇다 1 3 5232 2016.05.21(by 충교한) 애국보수안철수
11978 뉴라이트의 진짜 뜻은 새보수 1 2 5828 2016.05.21(by 현산옹) 애국보수안철수
11977 광주 사람들이 원하는건 뭘까? 2 0 5107 2016.05.19(by 현산옹) 내일이오면
11976 과학자 연구실! 2 6153   8855hs
11975 혁신정치를 위한 범국민 온라인 접속 참여 백일조(글) 운동이, 20대 국회에서 ' 5천여만명의 국민눈높이의 정치'로 성공하기 위하여..... 2 6520   화이부동
11974 전기자동차 정책 1 2 5474 2016.05.18(by 현산옹) 애국보수안철수
11973 버스에도 삼진아웃제 도입합시다. 1 5603   애국보수안철수
11972 광주는 슬퍼요! 1 3 6258 2016.05.17(by 드림프렌) 충교한
11971 광주갔을때!! 3 4 5632 2016.05.18(by 현산옹) 8855hs
11970 열사와 내시 4 6757   한이
11969 국민의당에 국민은 어디있는가? 1 2 5959 2016.05.17(by 드림프렌) I쥬신I
11968 DY 정동영의원 전주비전대에서 리더십특별강의 file 3 7699   애국보수안철수
11967 새정치민주연합은 새정연이 아니라 새민연,새민련이었다. file 0 5186   애국보수안철수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 638 Next
/ 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