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하마을을 찾은 안철수가 물러가라고 하는 야유를 받았다고 하는 소식에 부산의 실정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안철수는 부산 나람들에게는 인기가 없는 가보다 하는 생각을 할수도 있겠지만 그 것은 사실과는 전혀 다르다.
야유를 한 사람들은 노무현 대통령이나 마찬가지로 부산의 주류는 못되는 과격한 문재인의 지지자들 일 뿐이고.
죽었다 깨어난다 해도 .노무현이나 문재인은 부산의 주류는 될 수 없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
하지만 안철수는 노무현이라는 지극히 서민적인 대통령을 따르는 사라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깊이 공감하는 마음을 갖도록 노력을 다해야 할것이다.. 다행히 그가 평소에 노무현을 평하는 말속에 그런 느낌을 크게 받을 수 있어 안심이 되긴 하지만.
부산지역을 잘모르는 저입니다.
10여년전에 한번 가보고...
하지만
제가 다른 지역에 있더라도
저도 일경님과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뉴스에 보니,일부 야유하는 사람들을 행사관계자들이 좋게 인도하여 원만하게 행사가 진행되었다는...
또 일부 참석자들은 안 철수님을 연호하고 반기었다는 ...
그래서 제 개인 생각이지만,
앞으로 극렬 편향지지자들과
새로운 혁신정치를 생각하는 대다수 국민들과는 구분되어야하리라 생각됩니다.
점차 우리 국회.정치가 진보와 보수를 아울러 가면서 새로운 혁신정치로 나아간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