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06 09:26
6월 6일은 현충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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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정치란 생활양식이란 말이 있습니다.
민주정치를 원하고 국가의 발전을 원하신다면,
나의 조그만 일상의 애국부터 실천합시다. 현충일에 묵념하기, 국경일에 집에서 태극기 달기...
그런데 우리아파트 각 동을 보니
집집마다 오늘 태극기들이 너무 안 걸려있네요.
관리소에서 아침부터 방송하던데...
혹시라도 설령
정치가가 밉고 정부가 때로 맘에 차지않더라도..
다른 나라이야기이고 어디서 들은 이야기입니다만
미국이 다민족. 다인종으로 복잡한데도 그럼에도 세계 강국으로 자리잡은 것에는
민족과 인종을 달라도 애국심에는 하나로....
예를 들면,
그 많은 미국시민들이 (민족과 인종이 )
길거리에서든 어디든 미국의 국가가 울릴때는
너나할 것없이 바쁜 일손에도 멈춰서,
경건한 예의를 표한다는 말이 있더군요.
우리에게도
만약 일제시대에 일제에 항거한 독립운동하신분들의 애국이 없었다면!
또 한국전쟁때 국가를 지키기위하여 피흘린 애국전사분들이 없었다면!
또 지금도 휴전선과 곳곳에서 나라를 지키다가 희생하신분들이.......
물론 우리나라 국민들도 지키시는 분은 잘하시지만.. (오늘 우리아파트에 걸린 태극기 숫자를 보면서... )
우리 5천여만명의 아니 더 많은 우리 후손들의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게 업그레이드되기 위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