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두분의 행보는 비교적 바람직하다.중도세력을 확장시키면서 국민들이 원하는 바가 무었인지를 정확히 꿰뚫고 있는듯하다.
아직 대선은 많이 남았다.국민들은 누가 대통령으로서의 역활을 제대로 수행할수 있을지에 관심이 많을뿐만 아니라 누가 합리적
인 생각을 가지고 대한민국호를 이끌것인가이다.국민의당은 신생정당으로서의 한계가 있는것이 사실이나 기존 새누리당이나
더민주당의 문제점을 읽었기 때문에 4월13일선거에서 선전한것이다.너무 일찍부터 대통령선거와 관련된 발언들은 삼가고 본연
의 업무에 충실하여야 할것이다. 때마침 반기문총장님의 등장으로 국민들의 시선이 쏠려있는 와중에 손학규 전대표/정운찬전총장
정의화전국회의장님 같은 분들을 영입하신다면 큰 힘이 될것이다.그분들은 이념뿐만 아니라 이미 국민들로부터 상당한 실력을 검
증받은 분들이기 때문이다.여기에 새누리당 및 더불어 민주당에도 상당한 합리적 중도세력이 있는많큼 이들을 국민의당이 포용하
여야 할것이다.국민들은 사실 당보다도 국민들의 삶을 누가 더 윤택하게 하여 줄것인가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이념 따위엔 관심이
별로 없는게 사실이다.제가 김성식의원을 칭찬하는것도 같은 이유에서다. 소위 한국판 양적완화정책은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
는 써서는 않되는 정책이다.왜냐하면 우리같은 서민들입장에서는 가만히 앉아서 자기재산이 반토막나는 주식을 사는것과 같은 정
책이기 때문이다.예를 들어 자신이 같고 있는 100원이 50원이 된다고 가정해봐라 누가 그런 정책을 선호하겠느냐 말이다.호경기때
대주주 및 임직원등(일부 고위 임원에 해당되는 애기겠지만...)은 고배당등으로 다 챙겨먹고 껍데기만 남으니까 국민들 돈으로 기업
을 살리겠다는건 이해가 되지 않은 얘기이기 때문이다. 대주주등은 자산이 많으니까 큰 피해가 없을지 모르지만 일반 국민들 입장
에서는 자신과 관계없는 일로 인하여 자산이 반토막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한국판 양적 완화 정책을 반대한다. 그런점에서 김성식
의원은 비교적 합리적인 대안을 가지고 대처하고 있는것으로 사료된다.아뭇튼 국민의당 국회의원들은 좀 넓은 사고방식을 가지고
국민들이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를 잘 헤야려 대통령선거까지 주군을 보호하면서 외연을 확장시켜가길 간절히 바라며 후세에 한
점 부끄러움없는 국회의원으로 남기를 바란다. 참고로 저는 호남 사람도 아니고 위 두분과 일면식도 없기 때문에 솔직히 제가 느낀점
을 적은것 뿐이니 과도한 추측은 삼가하여 주시길 바랍니다.안사모 회원분들 모두에게 항상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맞습니다. 개똥철학님의 바램과 생각이
안 철수와 국민의당과 혁신정치를 지지하는 분들의 심정과 비슷하리라 봅니다.
즉
혁신정치의 믿음과 실천을
초심을 잃지말고
어떤 구태정치의 유혹과 공격에도 흔들리지 말고
안 철수님의 진심+ 뚝심+ 인내심에 힘을 보태어 가시기를..
그래서
국민공감+ 국민눈높이+ 국민이 갑이 되는 혁신정치와 탈진영.탈이념의 중도 실용의 생산적인 정치를 보여주시기를..
3당제를 마련한 것만으로
이미 중도실용의 혁신정치의 절반은 달성하였습니다.
나머지 절반은
안 철수와 국민의당과 또 지지자와 여러 국민들의 응원으로,
19대 민생실종. 국회의원 갑질을 넘어서
20대 혁신정치+민생정치의 마중물이 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