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문재인의 싱크 탱크 출범을 보고 이제 더더욱 안의원을 지지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일부러 폄하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의 생각은 남이 써준 대본을 읽어내려가는 수준의 알맹이도 현실성도 부족했다. 최근 모든 잠룡들이 베껴쓰는 안철수의 공장 성장론,격차 해소,미래 준비등의 틀을 크게 벗어나지 못한 정도다.
문제는 그동안 스스로 자신이 이루어낸 성과가 없으니 수많은 교수들의 이야기를 이래저래 좋은말로 짜집기한 냄새가 짙을 수밖에 없다.
사실 그는 제1 야당 유력 대선 후보라고 하는데 그동안 정말 이루어낸 성과가 보이지않는다.
당대표이후 치룬 보궐 선거마다 참패하고 호남까지 잃으면서 책임까지 안지다보니 결국 당은 분열되고
결국 김종인이라는 사람에게 부탁하고 무릎까지 꿇으면서 비굴함을 보였다.
불안해서 20대 국회의원 출마도 포기하고 야인 생활하는 척하면서 도움만 구걸하는... 결국 수백명의 원군만 모아놓고 대선에 나오겠다고 한다. 참으로 한심스럽고 솔직히 자격 미달이다.
또 막판에 통합 타령이나 하지 않을까....
거기에 비하면
지금은 소수의 싱크탱크로도 안철수의 메세지는 자신이 그동안 홀로 이루어낸 정치 역정에서 얻어낸 쓰라린 경험, 도전, 온갖 야유, 비판에 굴하지 않고 극복해낸 정치적 산물이 분명히 있다. 진행중인 새정치의 구현, 낡은 양당의 기득권 세력들을 깨고 중도 개혁의 제3세력을 만들어 냈다. 여소야대로 정치판을 바꾸어 놓았다. 공정한 기회로 격차해소라는 새로운 이슈를 던져놓았다. 미래 준비를 강조하면서 국민들을 일깨우고 있다.
그리고 정치 입문 고작 4년여 만에 오직 자신의 힘으로 명실 상부 유력 대선 후보로 우뚝섰다.
뚝심있는 안의원의 진정성에 국민들은 손을 들어주고 있다.
나는 사실 안의원의 정치 입문 전의 그의 삶에 더 매력과 존중을 느낀다. 다 아시는 사실이지만..
열심히 공부해서 어려운 의학 박사가되고 새로운 도전으로 백신 개발의 벤쳐 창업가로 성공하면서 국민의 편의를 무상 제공하고 스스로 번돈까지 1000억 이상을 공익재단을 만들어 기부까지 했다. 성공담과 자신의생각을 쓴 그의 책과 강연까지 젊은이들의 우상은 물론 국민적 지지를 받기에 충분 했었다. 이열기로 주어진 황금같은 서울 시장자리도 아직 자신이 부족하다며 양보....그다음 부여된 대통령 자리까지 떨어진 자의 욕망에 밀려 물러섰다. 다 욕심내지 않아서 생긴 일이다.
남들은 유약하다고 비판하지만 본인 스스로는 인기만으로는 자신의 꿈을 이루지 않겠다는 겸손하고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착한 성향의 인성때문이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것 같다.
솔직히 나 자신도 안의원을 지지하는 가장 큰 이유이다.
정치를 시작하면서 지금까지도 그의 이런 성품은 일관 되어 있다.
대통령이 꼭 욕심이많고 카리스마가 있어야 미래의 대통령 감인가?
오히려 이렇게 착하고 정직하고 합리적이고 공정한 생각을 가져야 지도자로서 국민과 더많이소통할수 있을 것이다.
결국 내년 선거에서 이렇게 하나하나 도전과 극복으로 이루어낸 지도자를 국민들은 반드시 지지하게 될 것이다.
세력몰이가 아니라 진실한 사람 한사람이면 될 것 같다.
크리스님의 글에서
‘어제 문재인의 싱크 탱크 출범을 보고 이제 더더욱 안의원을 지지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에 공감합니다.
한편으론 파벌주의로 일어난 문전대표의 더갑질당이 내년대선을 위하여 벼락치기.동원하기를 할 지 걱정도되면서,
또 5천여만명의 국민이 하나의 혁신정치 계파가 되어
낡은 문파벌님을 심판하여야 할 필요성을 강하게 느끼게되네요.
4.13이후
우리 정치가 5류에서 4류로 나아가 1류를 향하여 나아가고 있슴을 피부로 느낍니다.
2016년 우리는 우리 5천여만명의 국민의 손으로 놀라운 일을 만들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우리 민주정치역사상
3김이 아니고서는 신생정당이 제3당으로 국회에 진출에 성공을 이루고 또 대통령을 배출한 역사가 없다고 합니다.
즉 진심 안 철수님과 국민의당이 우리의 혁신정치의 사명감으로 국민공감속에서
국민눈높이와 국민공감의 실용주의와
국민눈높이와 국민공감의 민생정치의 혁신의 균형정치(양극단의 이념을 아우르는)의 역사를 쓰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제 우리 국회와 정당과 정치에서는
‘혁신의 균형정치(양극단의 이념을 아우르는) ’ 이 중요한 화두가 되었습니다.
그것의 원인은 바로 양극단의 이념을 아우르는 균형추 국민의당의 등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