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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조이스의 생애와 명언|우리들의 이야기
태무진 | 등급변경 | 조회 2 |추천 0 |2016.10.19. 00:47 http://cafe.daum.net/kgf2029/5mPA/36 

출처Stampguy의 philstory | stampguy1919
원문 http://blog.naver.com/stampguy1919/220836267756
 

 

 

 

 

세계적인 작가 '제임스 조이스'는 생전에 많은 작품과  명언을 남겼다.

 

 

 

 

 

제임스 조이스는 1882년 더블린의 중심에서 남쪽으로 약 4km 떨어진 라스가(Rathgar)의 브라이턴 서부 스퀘어 41번지에서 아버지 존 스태니스라우스 조이스(John Stanislaus Joyce)와 어머니 매리 제인 머래이(Mary Jane Murray) 사이에서 첫 번째 아들로 태어났다. 아버지는 정치에 관심이 높았으나 직업적으로 거의 사회 밑바닥을 전전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리고 그의 어머니 매리는 독실한 가톨릭 신자로서 제임스를 포함하여 10명의 자녀들을 낳아 가톨릭 신앙에 따라 키우고자 노력하였다. 제임스는 아일랜드의 예수회가 운영하는 클론고즈 우드 콜리지와 벨비디어 콜리지에 다녔는데 예수회 신부들의 교육은 몹시 엄격하고 절대적 복종과 규율을 강조했다. 이러한 교육 하에 제임스는 신부들의 부당성과 잔인성을 알게 되고 가톨릭 종교에서 멀어지고 그의 작품 속에 비판적으로 묘사하게 된다. [1] 

 

 

 

 

 

. 아버지 존은 호탕한 성격의 소유자였고, 능변가였으며 술을 좋아하는 사람이었다. 조이스의 어머니는 존보다 10살 아래인 유순하고 예쁜 여자였다. 우리는 “젊은 예술가의 초상” 이나 “율리시즈”에서 이 두 사람의 모습을 보게 되는데 조이스는 어린 시절 부모에게 애정을 느끼지만, 청년기 이후로 부모에 대한 반발심이 강하게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녀는 조이스에게 가톨릭교의 영향을 남겼다. 나중에 조이스는 가톨릭교와 결별을 선언하는데, 종교는 자유로운 예술세계를 구속하는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1888년 그는 클론고우즈 우드 칼리지에 입학하는데, 이 학교는 아일랜드 최고의 가톨릭 예비학교로 조이스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아버지 존이 일자리를 잃게 되고 이때부터 조이스 가정은 가세가 기울어지기 시작했고, 조이스는 학교를 자퇴하게 된다. 그의 가족은 더블린 시내의 여러 곳으로 이사를 하면서 전전긍긍하게 되고 조이스는 더블린 시내와 리피강의 부두를 배회하며 자신은 다른 소년들과는 다른 운명을 타고난 존재라는 자괴심에 빠진다.

1893년 조이스는 벨비디어 칼리지에 수업료 면제의 특혜를 받고 진학하게 되는데, 그는 불우한 처지에도 불구하고 이 학교에서도 탁월한 성적을 보인다. 이때 그는 라틴어, 불어, 이탈리아어뿐만 아니라 산술, 유클리드 기하학, 대수학 등을 공부하는데 열중한다. 그의 작품에서 보이는 여러 나라 말의 혼용, 언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능력은 이미 이때부터 싹트기 시작한 것이다. 그의 나이 14세 때 극장에서 돌아오던 조이스는 한 매춘부를 만나게 되는데, 이것은 그의 최초의 성 경험이었다. 이 무력 종교, 사회 등에 대해서 사춘기적인 반항의식이 싹트기 시작한다. 그리고 마지막 학년부터 종래의 착실하고 유순하던 학생의 면모를 점점 잃기 시작하고 이어서 유니버시티 칼리지에 진학 하는데 이때부터 조이스는 가톨릭의 ‘굴레’에서 벗어나 예술을 추구하는 반항적인 젊은이로 변모해간다.

1900년 아버지와 런던을 방문하는데 이것은 조이스가 유럽대륙으로 시야를 넓히게 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자신을 아일랜드인 이라기보다는 유럽인으로 생각하고 대륙으로 그의 예술적 시각을 돌리게 된다. 이 무렵 아일랜드는 에서는 아일랜드 문예부흥운동이 일어나고 있었는데, 조이스는 이 운동을 구시대적인 것으로 여기고 참여하지 않았다. 1902년 학교를 졸업하고, 더블린을 떠나 파리로 갔다. 파리에 머무는 동안 “율리시즈”나 “더블린 사람들”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모델이 된 여러 사람을 만나게 되고 작품의 소재도 얻게 된다. 그러나 1903년 어머니가 위독하다는 전보를 받고 더블린으로 돌아간다. 어머니가 암으로 죽고 더블린에서의 조이스는 방황과 좌절 속에서 나날을 보낸다. 1904년 그의 반려자가 될 노라 바아나클을 만나게 되고, 1905년 오스트리아에서 영어 교사로 일하면서 그 동인 꾸준히 써오던 “더블린 사람들”이 완성되지만 출판문제를 놓고 긴 투쟁이 시작된다. 1912년 마지막으로 아일랜드를 방문하게 되고, 1914년 파운드의 도움으로 “젊은 예술가의 초상”이 <에고이스트>지에 연재되기 시작하고, 같은 해 긴 투쟁을 거친 “더블린 사람들”, 1916년에는 “젊은 예술가의 초상”이 출판된다.

이때부터 조이스는 국제적인 명성을 얻기 시작하고 많은 후원자들이 자금을 지원하고, 1918 년 “율리시즈”의 연재가 시작되지만 외설적인 내용으로 중단된다. 그러나 마침내 1922년 “율리시즈”가 완성되어 출판된다. 제1차 세계대전이 일어나자 취리히로 피난, 1920년부터 파리로 옮겨 새로운 문학의 핵심적 존재가 되어, 주변에 각국의 시인 작가들이 모여들었다. 1939년에는 “피네간의 경야”를 출판하고, 제2차 세계대전 중 독일군의 침입을 받자 다시 취리히로 가던 도중 병세가 악화되어 1914년 1월 3일 사망하게 되었다.

제임스 조이스의 대표작

더블린 사람들(Dubliners)
조이스의 최초의 소설로서 그의 청년기시절에 쓰여진 작품이다. 이 작품은 출판 문제를 둘러싸고 극심한 투쟁을 겪고 7년 후인 1914년에서야 비로소 출판된 작품으로 유명하다. 이 작품이 단순한 자연주의적 스케치가 아닌 것은 이 작품이 이루고 있는 특유의 구조, 기법, 그리고 주제의 일관성에 그 근거를 두고 있다. 15개의 단편들은 그 자체로서 하나하나의 스토리와 주제를 갖고 있고 각기 다른 연령층과 인물, 배경을 가지면서 그 전후 단편들과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함은 물론 유년기, 청년기, 장년기, 공중생활로 나뉘어져 상관된 주제의 연속성을 유지하면서 작품의 전체적인 구조를 형성한다. 도덕적, 정신적 지적인 측면에서 ‘마비’된 인물들을 그리고 있다.

젊은 예술가의 초상 (A portrait of artist as a Young Man)
이 작품은 조이스의 청년기까지의 자서전적인 내용을 담고 있으며, 주인공의 예술가로서의 성장과정을 그린 일종의 교육소설의 부류에 속한다.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인공 스티븐을 통해서 조이스 자신의 성장과정을 보여주고 있는 글이다.

율리시즈 (Ulysses)
모더니즘의 주류를 이루는 작품으로, 모더니즘 문학을 통하여 기존의 모든 가치를 재평가하고 무질서 속에서 어떤 새로운 질서를 창조하려는 시도이며 작품의 형식과 내용의 일치를 강조한 작품이다. 작자의 고향인 아일랜드의 더블린을 무대로 1904년 6월 16일 아침 8시부터 그 다음날 오전 2시까지 일어난 일을 734면에 서술하였다. 중요한 등장인물은 3명으로 유대계의 광고업자 레오폴드 블룸, 그의 부인 마리온, 학생이며 시인 기질이 있는 스티븐 디달러스이다. 작품의 전체적 구성은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를 모방하였고 블룸은 오디세우스, 마리온은 페넬로페, 디달러스는 텔레마코스에 해당한다.

피네간의 경야 (Finnegans Wake)
조이스가 17년에 걸쳐 집필한 「피네간의 경야(經夜)」(Finnegans Wake)는 언어를 가지고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담은 최대의 노작(勞作)이자 난해한 작품으로 평가된다. '경야'는 밤을 지샌다는 뜻. 이 작품이 프랑스 독일 일본에 이어 세계에서 4번째로 완역됐다. [피네간의 경야]는 저녁에 시작해 새벽에 끝나는 더블린의 한 밤의 이야기로, 더블린 외곽에서 주점을 운영하고 있는 이어위커(Earwicker)의 잠재의식 또는 꿈의 무의식을 그린 작품이다. 역자는 이 책의 서두에서, 이 작품의 명확한 개요나 줄거리를 말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밝히고 있다. 이 작품의 난해함은 조이스가 구사하는 언어적 복잡성과 다차원적인 서술전략에 기인한다. 조이스는 「피네간의 경야」에서 영어를 기본으로 하면서, 동시에 65개의 언어를 사용했다.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이들조차 해설 없이 읽기 어려운 이유는 작품을 이루고 있는 대부분의 문장이 말장난, 어형변화, 신조어 등으로 사전에서 조차 찾을 수 없는 단어를 쓰고 있기 때문이다

 

 

 

눈을 감고 보아라

 

 

 

사람들의 행동은 그 사람들의 생각을 나타내는 최고의 수단이다

 

 

 

당신의 사랑이 나를 관통해갔고

이제 내 마음은 어떤 한 오팔(opal)과 같다.

이상하고 불확실한 색감으로 가득찬,

따뜻한 빛으로 가득찬,

날카로운 그림자로 가득찬,

그리고 망가진 음악으로 가득찬.

 

 

 

 

종종 내 눈에 눈물이 가득 고이곤하는데 나도 그 이유를 잘 모르겠다. 내 마음 속 바다가 이따금씩 쏟아져 나오는 것만 같다.

 

 

 

내 몸은 하프(harp)와 같았고 그녀의 말과 제스쳐들은 그 하프의 현 위를 뛰어다니는 손가락들과 같았다.

 

 

 

어떠한 역경이 있더라도, 그녀는 거칠고 속박되지 않은 채 자유로울 것이다.

 

 

 

넘어질테면 넘어져라. 하지만 다시 일어서야만 한다.

 

 

 

당신의 전쟁들이 나에게 영감을 주었다.

눈에 뻔히 보이는 그런 물리적인 전쟁이 아닌

당신의 이마 뒤에서(머리 속에서) 벌어지고 쟁취되어지는 그런 전쟁들 말이다.

 

 

 

"내 생각이 어둡다고 하는데

어둠은 바로 우리 영혼 속에 있는 것이지, 그렇게 생각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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