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 최양락을 하차시킨것과 관련해
미방위 국감에서 정확한의혹이 밝혀지지 않았네요.
최양락이 출연했던 지역방송프로그램 코미디파디,
해당제작사 전주MBC 사장 원모씨가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예능본부장 시절
MBC내에서 있었던 일들을 보도자료를 검색하여 알아냈습니다.
원씨가 예능본부장 시절 2012년1월과 7월 MBC노조가
파업할 당시 무한도전이 불방되었고
그해 말 2012년12월에는 놀러와가 폐지되었습니다.
2013년에는 원씨와 친분이 있는
코미디언 정찬우김태균이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원씨와 친분이 있음을 발언했습니다.
2013년4월에는 MBC세바퀴가 아티스트 낸시랭을 출연시켰는데
낸시랭이 패륜발언했단 이유로 시청자들로부터 세바퀴제작진이
비난을 받은 적이 있었고
2014년에는 세월호참사당시 MBC를 풍자한 만화를 그린
권성민피디가 사측으로 부터 해고되었다가 권피디는 법원을 상대로한
해고무효소송에서 승소했고 권피디는 복직중인걸로 알고있습니다.
2014년10월에는 섹션티비가 차승원아들 의혹관련 보도하는 과정에서
전직대통령의 음영을 화면에 넣어 물의를 빚었습니다.
최양락하차 의혹과 관련해 특조위를 꾸려야하며
정찬우김태균을 형사고발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