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의 본질이 감춰져 있다가 이제 드러나면서
보수들은 분노하고,
박근혜가 자기 뒤로 이을 자로 찍은 반기문총장도 인기가 뚝 떨어지고 문재인 전더민당 대표가 거저 먹기로 뜨고 있다
그런 그는 몸조심 입조심하면서 눈치를 살피고 있다
여당측 주자들은 누구라도 나서지 못하는 건 이 분노한 국민들 앞에
감춰진 박근혜를 알려주지 못한 죄로 나서질 못하고 있다
그나마 전여옥 같은 이가 나오면 몰라도....
나는 일반 보수 대중에서 이번 사태로 야당군의 대표주자 문재인을 지지하는 것으로 돌아선 이들이 매우 적다고 본다
나는 보수지만 대안 없는 야당의 스타일을 제일 싫어한다
선동선전과 그냥 막가식과 욕지거리와 적개심과 그냥 일을 저지르고 보자는 식은 무책임하여 참으로 싫다
이런 인간들은 정말 불평 불만 뿐이요 대안 없는 자들이요 불량자라
이들은 암덩이들이다
그렇다고 이런 이들이 전혀 불필요한 것은 아니다
적당한 수가 있어야 한다고 보는 것은 보수의 잘못을 지적하는 이들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런 때는 안철수님은
이런 패턴을 쫓아 가지 말고 처음으로 돌아가야 한다
처음으로 돌아가서
어떻게 대통령이 이렇게 감춰진 인물과 인격과 스타일이 돼 버렸는지 언론의 기능을 질타하면서
차별화를 유지 하시기 바랍니다
역시 안철수였다 라는 것을 보여줄 기회입니다
냉정하고 이성적이면서 인생의 욕망을 인정하면서 준법을 강조하고
오늘날 민주주의 업그레이드는 "교육"이며
어떤 교육이 필요한지를 분명히 제시한다면 모든 이목을 휩쓸 것입니다
흩어진 건전 보수를 결집하세요
토론할때의 목소리 톤도 힘있게 말하려 하는것 같이 보이고. 철수형님 스럽지가 않습니다. 그냥 철수형님 답게 라는게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