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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 현장에 조금 늦게 도착해서 안의원님을 뵈진 못했네요.

당비를 내는 국민의당 당원이면서도 당과는 거리를 두고 있는데, 마음은 늘 잘하길 응원하고(또 지켜보고?) 있습니다.


다음 대선이 어떻게 될지 정말 오리무중 입니다만, 결과가 어찌 되든간에 검찰 개혁 만큼은 반드시 이루어졌으면 좋겠네요.

공수처 설치, 검찰총장 직선제, 수사지휘권 제거 등등...그 외 어떤 방식으로라도 썩을대로 썩은 검찰을 반드시 바로 잡아야, 나라가 조금이라도 바로 서고, 늘 반복되는 정권 말기 권력형 부패 사건 뉴스도 안보게 되겠지요.

언제나 대형 사회적 이슈에는 늘 썩은 검찰이 엮여있는 이 지겨운 현실...

검찰의 칼날이 제대로 서있으면, 아무리 대통령 사고에 문제가 있다 한들, 최순실 같은 인간이 저렇게나 설칠 수 있었을까요...

부패의 차단이 아닌, 씨앗이 되고 연결고리 역할을 하는 대한민국 검찰.

검찰 바로 못 세우면 다음 정권도 분명 성공 못할 것입니다.


올리는 현장 사진들에 부연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이승환 노래 개사 부분이나 적지요.


'주문을 외워보자~

하야하라 박근혜~ 하야하라 박근혜~


주문을 외워보자~ 오예~

하야하라 박근혜는 하야하라 하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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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화이부동 2016.11.13 18:00
    깍꿀로님의 글
    ‘ 당비를 내는 국민의당 당원이면서도 당과는 거리를 두고 있는데, 마음은 늘 잘하길 응원하고(또 지켜보고?) 있습니다.‘에 공감합니다.
    마음으로 응원하는 점은 저와 비슷하네요. 저는 바쁘다는 핑계로 이번 광화문 집회에 참석도 못하였는데....

    더욱이 저는 당원도 아니지만, 안 철수와 국민의당에 웬지 마음이 끌리네요.
    아마도 한때 진보진영의 열렬한 지지자였다가 낡은 구태정치 반복에 실망하였고,
    또 잠시 보수진영지지를 하였다가 부패한 정치꾼들에게 더 크게 실망였습니다.
    모두에게 배신감으로 가득하였는데,

    안철수님의 혁신정치 선언과 함께
    2015년에 광야에 뛰어든다고 하신 이후부터 크게 달라졌습니다.
    우리가 선진 혁신정치로의 업그레이드를 위해서는
    정치인이 바꿔지기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우리 국민 개개인에 먼저 업그레이드되어야한다고...
    그러기 위해서는 '나부터 무임승차를 버리도록해야한다.'고 각오하였는데,
    어제 집회에 참여하신 깍꿀로 님등 대단하십니다. 무임승차를 버린 분들이라 생각합니다.

    즉 혁신정치의 열망에는 모두 한마음이신 것 같네요. 우리의 열망이 헛된 꿈이 되지않도록 2017년과 그이후에 계속 힘찬 응원을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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