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쉽게 알 수 있는 일이지만
지금부터가 이 나라의 명운이 걸린 건곤일척의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새누리당 친박계가 원내대표에 그대로 당선되고
친박들의 거침없는 언행을 보면 이들이 얼마나
국민을 우습게 보는지 모를 수 없습니다.
대게 집행부를 오래 하다보면 대중의 정서를 잘 모르기 쉽고 바닥민심을 오해하기 쉽습니다. 더구나 메너리즘에 빠져 변화를 싫어하고 현실에 안주하려는 강력한 유혹에 빠지기 쉽습니다.
더군다나 현 박근혜씨와 주변 인물들의 후안무치 하고
부도덕한 속성을 보면 어떤 모략을 꾸며서러도 자신들의 행위를 정당화 하려는 짓을 할 것입니다.
야당은 사분오열하였고
현상만 보면 정치권은 희망이 없습니다.
어쩌면 야권 분열을 꿈꾸는 보이지 않는 손이 있는 것처럼 일이 진행되고 여론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깜이 안 되는 문제인이 대통령이 된 듯이 행동하고
이재명씨가 젊은이들이 마음을 훔치고 있네요.
반기문씨나 손학규 등 자칭 타칭 잠룡이라는 사람들이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이러니 새누리당 친박과 그 무리들이 오판하기 딱 좋아요. 아니 어쩌면 자기들의 뜻대로 된다고 오만방자한
생각을 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답은 하나 분명합니다.
계속 분노합시다. 헌재결정, 대선 그리고 새로운 정부의
정치활동까지도 절대 주권을 저들에게 넘기지 말아야
합니다. 직접 압력을 행사하고, 대선에서도 새누리당에게 5%이상 표를 주면 새대가리입니다.
절대로 긴장의 끈을 놓지말고 직접 선택해야 합니다.
우리 후손들이 살만한 세상은 우리 손으로 만들어 가야합니다.
역사를 보세요. 권력자들은 결코 민중을 위해 일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국민의당에 부탁합니다.
바둑을 잘 두는 사람은 100점짜리 수를 찾지 않고
90점짜리를 계속 두는 사람입니다. 묘수를 찾는 사람은
바둑이 불리한 사람입니다. 대게 실수를 한 사람이고
묘수를 둔 사람은 대게 집니다.
안의원님 지금 잘 하고 계십니다. 주변 분들이 실수로
많이 까먹었지만 그리 선택한 것이니 이득을 본만큼
손해도 본 것입니다.
그대로 국민만 보고 국가의 장래만 생각하고 가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