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정치와 사회에서 가장 큰 문제는

논의 하고 이해하고 조정하고 합의 하는 능력과 자신을 가진 지도자가 없는 것이 문제다

이걸 못하는 무능한 것이 그저 무능한 자기를 감추고 카리스마나 권한과 권위로 사회를 아작을 내고 있다

이런 사람을 깡패두목 내지는 또라이라 하지 않냐 

 

어떤 사안을 놓고 같이 앉아 논의하고 이해하고 조정하고 합의하며,

이 합의에 대하여 상호간 책임을 지고

이 합의한 것이

국민들이 아직은 님비적이라 어떤 집단적으로 대항하는 것에 설득하여 나아가며

사안들을 결국에는 성공하고 또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는 확신과 자신감을 가지고 끝까지 해결해 나가는 사람이 결국 능력이 있고 자신감이 있는 사람이 아니냐 

할수 있다는 생각만을 가진것이 아니라 끝까지 성공시킬수 있을 때까지 참고 손해보며 인내 할수 있는 능력과 의욕과 자신을 가진 것 말이다.

 

수많은 사안

경제,빈부차,교육,국방,외교,남북문제 등등등등

이런 많은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것은 절대로 아니다

그 만족도의 정도 문제이지 100% 모두다 해결할 수 있다

공산주의 유토피아를 투구하는 인간으로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지 않은가

그러나 그 동안의 많은 사상적 정치적 제도적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봤지만

결론은 인간들 간의 합리적인 논의와 합의와 결론과 행하여 이루는 것이 답이다

가장 좋은 해결 방법과 추진 진행 방법들을 알고 정하여 설득하고 진행 해 나가면 되는 것인데 그 시작부터 아예 안된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자신감 유무란

이런 논의장을 만들고 그 논의 하는 안에서 포기하지 않고 또 양보하면서 인내하며 마침내 합의를 이끌어 낼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있느냐 없느냐이다

그런 자신감은 논의를 끝까지 인내를 갖고 이끄는 능력이다

 

그것이 없고 상대나 누구 때문에 핑게를 대는 인간은 아예 자신감도 없는 것이다

모든 인간이 다 자기 처럼 옳다는 전제를 갖고 있고 또 자기의 주장대로 바라고 있다는 것을 이해하는 기초가 필요하다

하물며 사고도 경험도 가치관도 자존심도 각가 다른 성인 인간들이 어찌 한방에 단시간에 합의를 볼수 있단 말이냐

그런 사고 자체가 비민주적이다

민주주의는 다양한 생각과 가치관을 서로 이해하고

인간이 어차피 공동으로 모여 사는 사회를 이루고 살므로

공공적이며 가장 베스트한 합의를 이끌어 내고 그것이 어떤 특정 무리들에게 불이익이 되는 것을 설득해 나가는 것이다

민주주의는 이런 노력이다

그런 기초적인 사고도 없이 무슨 민주주의를 한다고 하냐

민주화 한대...지가,

꼬라지하고는.....

자신이 웃기는 짬봉인줄 모르고 민주화 운동을 한대네 지가.....

배웠고 똘똘하고 경험이 많대 지가......

국민을 위해 헌신한다네 지가...

뭐가 민주화 운동이고 뭐가 국민을 위하고 뭐가 나라를 위하는 줄 그 기초도 모르고 이해를 못한 인간이 민주화를 한다네...씨바

 

아무리 자기 주장이 옳다고 하더라고 그것을 유보하고 상대의 의견을 듣고나서

언론에다 여러 사람들 앞에 인민재판 하는 식으루 비방 비판하며 까발리는 것이 아니라 그의 생각은 왜 그런지?

자기의 속한 집단 때문인지 개인의 사고가 그런지 또다른 사정이 있었는지....생각을 하는 배려가 필요하다

신뢰가 없는 인간사회에 다시 신뢰를 회복하여 만들려면 어찌해야 되는 줄 아직도 모르냐

 

인생 정치는 혼자 살면 몰라도 무슨 일을 하더라도 상대가 있기에 고민과 번민을 하지 않으면 좋은 정치가 날 수 없다

기초가 없는 사고로 정치를 하다니....

민주화래....

뭘 배우고 뭘 이해하고 뭘 하는 민주화냐?

 

모두다 보았다

얼마전 개막나니

기내에서 술한잔 하고 이성을 잃고 옆사람 괴롭히고 승무원에게 침밷고 막말하는 그런 인간 같지 않냐

 

그렇게 남을 이해하기만 하면 상대가 나를 우습게 본다고 걱정하는가?

그런것 조차 다 알고 인내하고 쉬지 않고 목표를 향해 급한것 순서대로 만나고 논의하고 토의하고 이래하고 설득하고 해보라

그런 자존심이나 자기를 버리고 인내를 하지 않고서야 뭘 한단 말이냐

이것이 능력이 있고 자신감이 있는 사람이다

 

뭘 갖고 국민을 섬긴다는 고상한 말을 남발하고 나불대는 것이냐

섬김의 의미를 모르냐

아주 아주 황당한 것이라도 남을 이해하는 것이다

 그 인간이 왜 그리된 것일까?....

술쳐먹었으니 그리된 거이 아니냐

다 이유가 있다

 

정치

얼마나 고상하며 또 중요한 직업이며 분야인가

정치를 존중해 주자

가만히 앉아 존중해 주는 것이 아니라 나서서 만나고 먼저 진중하게 들어보고 이해하고

그의 감언이설과 사기성과 권모술수와 거짓말들을 끝까지 잘 들어보고

그냥 팽개칠 것이 아니라 해결을 할 자신,

끝까지 해결을 할 자신이 있는 사람이 정말 해결사다

끝까지 참을려면 왜 그런지 이해하고 있어야 가능하다

무슨 정신병이라도 들린 것이냐 까지말이다

무슨 편가르기식이나 비방 비판이나 이런식은 그때뿐이요 사회는 훨씬더 악해져 더욱더 정치는 어지럽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