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모두의 광장은 자유게시판입니다.
* '게시판 기본 운영원칙(통신예절 등)'을 준수해 주시고 일부 인용이 아닌 통 기사(전체 퍼온 뉴스)는 모두의 광장에 올리지 말아주세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부산에서 소녀상 설치를 막고, 압수까지 했다가 다시 허용하기로 하였단다. 사죄를 하였으나, 지자체장으로서 더이상 감당하기 힘들다고 하였으니, 소녀상 설치가 정부의 의지 와는 다르다는 것을 유추해 볼수도 있는 상황이 된것이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아래와 같이 말하기도 하였다.

 

" 황 권한대행은 이날 서울 광화문 한 식당에서 가진 기자단과의 오찬 간담회에서“위안부 협상 문제는 국가 간 협의를 거쳐서 결정된 것이라는 점에서 연속성 있게 유지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재협상에 대해선 선을 그었다. 황 대행은 그러면서도 “우리 마음에 100% 드는 합의를 했으면 좋았을 것이다. 모든 국민이 원하는 ‘발가벗고 나와라’ 식의 합의가 되면 제일 좋죠”라며 “그런데 한 해 한 해 (할머니들이) 돌아가시고 일본의 변화는 쉽지 않고, 그래서 지난 번 합의가 된 것”라고 말했다. 그는 “어떻게든 (피해자들의) 명예가 회복되고 여생을 사시도록 하는 게 필요하지 않나”면서“우리나라가 무능해서 그렇다. 우리 정부가 무능해서 그렇긴 한데 핵심은 그렇게 정리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총리실은 “정부가 당시에는 모든 것을 잘 할 수 없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현실적으로 일본보다 국력이 약해 협상력 발휘에 한계가 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나는 제발 이말이 사실이기를 원한다. 외냐하면, 정부가 일본정부를 위하여, 위안부 문제를 덮어버리려는 범죄와 같은 행위는 하지 않으려고 했다고 믿고 싶기 때문이다. 차라리, 이러한 기가막힌 무능력과 무식한 행위가 낫다고 생각한다.

 

애초부터 위안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피해자들과의 사전 조율이 필요했고, 그 분들의 의사에 따라서 협상을 추진했어야 한다. 범죄의 피해자가 살아 있는데, 그들을 무시하고, 국가 정부의 수반이 됬네, 안됬네 하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고, 패악질 같은 행위인가?

 

우리나라의 보수들은 인성적으로 매우 부족한 사람들이 많이 존재하는것 같아 왔다. 힘만 있으면, 그 힘을 이용해서 지멋대로 해석하고, 지멋대로 행동하고, 지멋대로 처리하려 한다. 조금더 보통의 인성을 갖춘 인간이 될수는 없는가?

 

자손도 없는 위안부 피해자들이 인생 말년에 돈 몇푼 받는것이 무슨 그렇게 대단한 의미가 있겠는가? 그것도 하나 둘씩 떠나가는 사람들을 보고 있는 사람들이 아닌가?

 

어떻게 대놓고 사람을 이런식으로 무시하는지, 이런 작자들이 국민을 위해서 일한다는 정부의 고위직에 앉아서, 국가의 힘이 어떠니 저떠니 하며, 염장지르는 소리만 하고 앉아 있으니, 대한민국이 아직도 멀었다는 생각까지 든다.

 

위안부가 조선의 문제라고 말하던 교수는 사람들 모아놓고, 광장 민주주의가 수준이 어떠니 저떠니 하는 소리를 해대고, 경제신문의 칼럼리스트라는 분과 모여 합창을 하며, 시작도 안한 복지가 대한민국을 망하게 할것처럼 떠들어 댄다. 

 

새해를 앞둔 대한민국의 오늘날의 모습은 여전히 혼돈속에 있는것 같다.

 

상식과 보편적인 이성이 대한민국의 주류가 될날이 언제쯤 올런지 참으로 한심 스럽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추천 수 조회 수 최종 글 글쓴이
공지 게시판 기본 운영원칙 (통신예절 등) 36 50 420026 2018.01.03(by 지원맘이현희) title: 햇님관리자
오름 제발 끝까지 갔으면.. 2 84601   힘내세요
오름 2021 NEW안 철수 국민오뚝이: 박영선 양자대결이면, 안 철수 필승! + 2022 NEW윤 석열 필승! 2 2 189227 2022.01.10(by 비회원(guest)) 화이부동
오름 바라옵건데~~~~ 2 215870   엔젤로즈
오름 국민바보 안철수 3 223251   엔젤로즈
오름 님의 정부에서 남의 정부로! 문재인정부의 애매모호한 정체성+ 3 갑질 마인드... 2 216067   화이부동
» 부산 소녀상을 보는 소견 0 5829   회원101
12222 호남당이라도 제대로 해라 ! 1 6959   한이
12221 점점 호남당으로 전락하는 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4 5 10917 2016.12.29(by 화이부동) sati
12220 안철수의 잘못된 만남 2 0 7628 2016.12.28(by 화이부동) 후광안철수
12219 진정하게 자신 있는 해결자란 누구인가 2 1 5826 2016.12.28(by 화이부동) 꾀꼬리
12218 문재인, 내 그럴줄 알았다 2 4 6777 2016.12.28(by 화이부동) 꾀꼬리
12217 투표에 대하여 0 5076   au****
12216 안사모 모든 회원님,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1 5523   화이부동
12215 무엇을 개혁하고 혁신할 것인가요 0 5637   꾀꼬리
12214 촛불문화제 시원시원한 발언들 모음 0 4490   笑傲江湖
12213 행복한 성탄 되세요^^ 2 file 1 7345 2016.12.24(by 익자삼우) 익자삼우
12212 ai 를 잡는 사람이 대통령 될듯 - 잡는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합니다 0 6021   한철수
12211 [tbs] 정봉주의 품격시대 - 언론과 권력과의 관계 1 6554   笑傲江湖
12210 왜곡되지않은 진심의 민심 그리고 현행 여론조사의 문제점과 우리 국민여러분 4 1 7069 2016.12.23(by 화이부동) 화이부동
12209 기회를 잡으셔요 0 7276   꾀꼬리
12208 오랜만입니다. 좋은글이 있어 퍼옵니다. file 7 9815   title: 배추두통66
12207 탄핵 이후 중대기로.. 2 6 10230 2016.12.21(by 산책) 산책
12206 대통령선택을 앞둔 대다수 국민들의 생각은 어떨까 14 0 7924 2016.12.28(by 화이부동) 꾀꼬리
12205 혼란한 정국속, 앞일에 대해 1 5109   회원101
12204 세계 9대 금지구역 0 5373   뭉슥이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638 Next
/ 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