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은 누구나 세력을 형성하면서 서로를 이용한다. 좋을때 모였다가 어려우면 헤어지는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정치력이 높을수록 모양새를 갖춰서 갈라서기를 연출한다

문재인당에서 안철수가 갈라설때 모양새가 엉망이었다. 토사구팽하는 모양새...

그래서 문재인한테 좋은정치를 기대할수가 없는것이다.

안철수세력과 박지원세력의 결별이 눈앞에 다가왔다. 정치력을 짜내서 좋은 모양새로 갈라서야한다. 그래야 안철수가 문재인보다는 더 기대할것이 많은 정치인이 되는것이다.

내각제반대

비박과 연대반대

반기문 손학규와 국민의당에서 경쟁찬성

이정도 원칙을 정하고 대선이전이나 이후에

내각제를 원하는 박지원세력과 갈라서는것이 좋다. 개헌이라는 모양새를 갖춰서 결별한다면 그나마 타격이 덜할것이다.

권력분점에만 관심있는 중진들과 갈라서고

중산층과 서민을대변하는 호남정신을 전국으로 확산시킬수있는 참신한 인재들을 발굴해서 다시 새정치의 깃발을 들어야한다.

국민들이 안철수에게 원하는것은 무엇이되라가 아니고 새정치를통해 정치권을 개혁하라는것이다. 함께 새정치를 할수없는 세력과

결별하는것이 우선해야할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