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이라는 것은 어느 한쪽만 좋아도 안되는 것이다. 북한만 좋아도 안되고, 남한만 좋아도 안된다.
좋다는 기준은 무엇인가? 그것은 추상적 이념이나 감정의 문제가 아니라, 경제적인 문제가 아니겠는가?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통일 때문에 손해나 고통을 감수해야 한다면, 그런 통일은 하지 말아야 한다. 지금 이 상황에서 무엇을 더 감수해야 하는게 말이 되는 것인가?
북한이 언젠가는 같이 살아야할 존재라고 하지만, 지금은 북한과 대한민국 체제가 다르고, 그렇다면, 대한민국의 정치가들은 북한보다 대한민국의 국민들을 먼저 생각하고 대한민국 국민들 중심으로 움직여야 한다.
대한민국의 정치가들은 국내에 산적해 있는 문제에 집중하기를 바란다.
대한민국이 괜찮은 나라가 되고 힘이 있어야 통일도 할만한 것이 되지 않겠는가?
그 잘난 통일론이 생계문제에 허덕이는 국민들에게 무슨 의미가 있는가?
차라리, 미국에게 이 문제를 전적으로 맞기고 우리는 생길수 있는 문제에 대비하는 것이 낫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대한민국의 정치가분이 북한가서 대화로 핵문제 해결할수 있으면 그렇게 하셔야 지요 그걸 싫다고 할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