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중국이 몸 조심하는 대국이다
아니 그 몸조심은 상당히 오래 갈 것으로 사료된다
왜냐면 아직 중국은 인민들이 민주 정치의 매력에 맛을 들이면 겉잡을 수 없는 혼란에 빠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경제와 분배에 혼신의 힘을 다하여 선진국 반열에 들어가기를 힘쓰는 중국이지만,
정치를 생각하면 산넘어 산이다
구라파 정치는 기독교 문화를 저변에 깔고 르네상스문화를 일군 가운데 발전한 민주주의다
동양에서는 일본이 그 문화를 일찍 받아 민주주의를 한다고 하였지만 한계에 도달 해 있음을 자주 본다
그러나 우리는 이제 조금 눈을 조금 뜨고 보며 또 좋은 민주주의를 위해 매우 빠르게 달려가고 있다고 본다
그 원천은 역시 기독교 문화로 개조 해 나가는 과정에 있기 때문이며 하나씩 하나씩 민주적 사고를 다져 나가기 위해 다소 시간이 필요 할 것이다
이는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확인해 나아가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필요하다
지도자나 국민이나 민주의식과 경제와 산업 발전은 꾸준히 성장해야 한다
좋은 국가가 바로 이것을 두고하는 말이다
그러나 아직 중국은 우리나라가 가는 길 위해 올라와 있지도 않다
오랜 왕조 봉건 폐단 국가 사회에서 공산주의 혁명으로 다소 변하여 희망을 주는 듯 하였으나
공산주의 기조가 다 망하고 다만 정치 조직이 공산이론 및 그 생각만이 지배하는 괴물 집단이 정치를 지배하고 있을 뿐이다
대중에게 묻지마 하면서 이를 국가 이념으로 삼아 인민 단합을 꾀하지만
이는 마치 보이지 않은 실존이 없는 우상으로 국가를 하나로 만들려하나 그 실체는 없는 것이기에 언제나 불안한 것이다
실사구시 첨단 시대에 실체가 없는 것을 가지고 하다 보니 다시 공자 이야기 맹자 이야기가 나오는 등 갈팡질팡이다
인생을 살아보니 그렇거든.....
인민들은 이미 자본주의에다 돈과 부와 환락에 맛을 들였고 사유 재산과 와 명예에 맛을 들여서 철학도 없는 정치로 마치 칼날 위로 걸어가는 국가와 같다
가끔 주변 국가들과 갈등하여 긴장 고조로 민족주의 국수주의로 인민들의 민주의식이 자리를 잡지 못하게 하면서 현 허구 공산당 존재 명분으로 뭉치는 전술만이 있을 뿐이다
이런 큰 나라 중국이 경제가 발전하여 소득이 5천 달러 이상을 지나니 그 부가 많아 국방력을 키우고 마침내 우리 나라에 사드배치를 반대하는 과정에서 경제논리로 짓누르기 시작한다
이를 지혜롭고 인내 있게 대처해 나가야 한다
사드 자체의 필요 유무 보다 중국의 우리 나라에 대한 태도가 훨씬 더 중요하다
가지고 있는 힘을 쓰는 방법에 있어서 그 무례함과 무지함과 무식함 무대뽀를 잘 보아야 한다
절대로 그들의 오만한 기에 밀리거나 요동하거나 우리끼리 다투거나 하는 등
과거 조상들이 중국에 눌려 오랜 세월동안 살아 온 것과 같은 그런 것으로 생각하거나 입을 놀려서는 안된다
그것이 바로 사대주의요 머슴과 종된 국가의 특질이다
우리나라 가까이 두 강국을 잘 보자
일본을 보자
일본은 한마디로 장기판 졸과 같다
우리끼리 친일이니 반일이니 떠들기만 하지 말고 일본을 잘 다루는 법을 터득하자
일본은 그냥 확 들어 올렸다가 확 내려 버리는 방법을 써야 한다.
너희는 이웃 나라에 지속적으로 사죄 할 능력이 있는 독일과 다르는 것은
그런 능력 자체가 아예 없기에 그러므로 자신감을 가지고 사죄하라
즉 그 자신감이란
너희의 피해 당사국이 너희의 사죄를 받아 주든 말든 상관없이
너희 스스로 그것이 매우 잘못되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우선 너희 자신을 위해 중요하다
지금 너희는 민주 선진국으로 자처하는 인간들이 무슨 짓을 하고 있는가?
라는 질문을 하라
너희도 알다시피 너희가 도덕적으로나 질서적으로나 국민수준이 세계 탑이라고 스스로 생각하는 인간들이
그 내면에 머리속에 생각하는 것과 자신감과 도덕성과 그 꼬락서니가 도대체 뭔가?
어린 아이냐?
철좀 들 수 없는가?
라고 크게 짙타해야 한다
우리가 어른이 돼야지 허구한날 친일 반일 쌈질이나 하고 있는 것이 너무나 한심할 뿐이다
그러니 일본이 우습게 보는 게 아니냐
중국은 늘 공산주의 당의 정부가 있어서
그들의 계획 경제하에서 부국으로 발전하는 것은 과거 우리 박정희 정권을 카피한 것이다
그러나 정치와 국가 시스템에 있어서는 전체주의로 나가면서
이 촌뜨기들이 배가 부르니까 경제 논리로 우리를 압박하는 것을 보는가
사드가 그리 싫으면 서로 국가 책임자가 만나서 잘 설명하고 신뢰 각서를 쓰든지 해야지 언론 플레이나 민간 기업을 압박하는 것은
선거로 지도자를 뽑는 우리 민주주의 국가 유권자들의 이익을 뒤흔들어서 한국 정부와 정치를 움직이고자 함이 아니더냐
이런 선거 민주주의 국가 시스템의 약점을 이용 해 먹는 엉터리 공산주의자들의 농간에 왜 정치인들은 대처를 못하고
아직도 사드가 필요하네 마네 하는 기초적인 문제에 머물러 있는가?
정치 지도자들아
수준을 좀 올려라
왜 그모양들이냐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품격의민주주의 국가를 만들어야 한다
시스템이나 국민 민주의식이나 그 모든 면에서 세계 톱을 만들아야 한다
눈을 뜨라
크게 뜨라
정신 차리고 이번 탄핵 부터 엄중하고도 바르게 해 보자
안의원께서는 정말 어른 스럽게 토론하고 지적하길 바란다
중국이 삼성신제품폰을 육개월이 베껴 출시한다
그런즉 그들이 베끼지 못하는 것에 주목 하라
바로 품격 높은 민주주의 국가인데 사람들의 생각 곧 국민들의 속 마음은 베껴 갈수 없다는 것을 제발 보라
품격 높은 민주 국가의 국민성이란
여우같으면서도 사랑과 배려의 능력이 충출한 인간들이 아니냐
그런 인간들로 구성된 나라라야 참으로 좋은 민주주의 국가 좋은 복지국가 건설이 가능하다
대권 주자들이 이것을 주장하는 사람이 없으니 아.....답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