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이 MBC KBS 두 공영방송사출연을 거부하려는 이유를 알겠습니다.
민주당 헐뜯으려는 글은 아니지만 고영주 방문진이사장이
지난 2015년9월 문재인이 이적행위자라고 제기한바 있고
같은 달에는 MBC뉴스데스크가 박원순의 병역비리를 보도해 논란이 되었습니다.
박원순은 이걸 대법원에 MBC가 자신을 명예훼손했다고 보도소송했지만 결국패소했구요.
이를 계기로 MBC KBS에 출연을 거부하는거같습니다.
문재인캠프에서는 MBC가 박원순병역비리를 보도한게 세월호보도참사의 주범 이진숙 대전MBC사장이
김장겸 현 MBC사장에게 보도개입하고 박원순병역비리 자료를 국정원에 넘겼다고 문재인캠프측에서 이렇게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국정원이 고영주 방문진이사장에게 문재인이 이적행위자라는 증거자료를 건네주었고
국정원과이진숙,고영주가 MBC에 문재인을 이적행위자로 적시하라고 보도개입을 했다고 문측 캠프에서는 추적했습니다.
그리고 문의 KBS출연거부관련해서는 고대영 현 KBS사장이 충청포럼회장인 윤상현 의원으로부터 수십억 주고
보도청탁을 받았다는 소문을 문캠에서 들은걸로 알고있습니다.
정당의 대선 후보라는 사람이 국민 공개의 토론수를 줄이려하고(?),
또 공영방송 출연을 거부(모방송 ?)하는 것은
이유가 어떻든 범국민후보의 자격에는 결격사유아닐까요?
그냥 당대표나하든지..
참고로 말씀드리면
우리 직장이든, 조그만 단체든, 나아가 나라든
어떤 집단이든지 그를 대표하는 수장이라 한다면
능력떠나 성품부터 자기지지자외에도 성향이 다른 상대편을 설득하는 포용력이 있어야합니다.
즉 우두머리 사람은 성품 그릇이 커야합니다. 아니면 여러사람이 고생하게될겁니다.
우리가 18대대선에서 불통의 리더를 선택한 잘못된 실수를 19대에서 오만의 갑질(토론기피, 검증기피....)리더선택으로 되풀이해서는 나라 더 어려워집니다.
결과적으로 국민의 알 기회가 박탈되는 것이기에..( 차라리 방송출연하여서 그이유해명을...)
제 개인의견입니다.
아마도 촛불 집회 참여정치인은 촛불 집회참여자의 지지에 그치고, 태극기 집회 참여정치인은 태극기 집회참여자의 지지에 그칠 것입니다. 집회에 참여안하는 대다수의 국민의 지지는 집회참여안하는 정치인의 지지로 모이게 될 것입니다.
안 철수님을 보면서
요즘 Again1997DJP연합과 김대중님의 수평적여야정권교체의 힘이 느껴지네요. 즉 2017 안 철수와 뜻있는 정치인들과 함께 보수와 진보 또 여와 야를 아우르는 국민의당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