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5일 토요일 광주를 시작으로
드디어 국민의 당 경선이 진행됩니다.
이제 공은 안철수 뿐만아니라 안철수 대통령을 바라는
국민 모두에게 넘어온 것입니다.
자신의 가족과 친지, 친구와 지인 등
모을 수 있는 모든 표를 모아내야 합니다.
안철수 지지자가 아니지만...
개인적 관계가 깊은 사람(예컨데 부모님이나 배우자 등)의 경우는
무조건 나만 보고 한 번만 지지해 달라고 읍소를 해서라도
경선에 참여시켜야 합니다.
평소 연락을 안하고 지냈던 친지와 친구, 지인이라고 하더라도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안부전화를 핑게삼아 부탁해야 합니다.
같은 지지성향을 가졌지만 적극성이 약한 이들에게는
한 사람이라도 좋으니 딱 한사람만이라도 안철수 표를 모아보자고 설득해야 합니다.
경선 전날 경선에 참여하겠다고 약속한 사람들에게 확인전화를 하고
필요하면 경선 당일 교통편도 제공해야 합니다.
(차에 태워 함께 경선장에 가는 게 제일 확실하니까요!!)
내가 아니면 안 된다는 절박함 만이 안철수의 승리를 장담할 수 있습니다.
안철수가 대통령이 된 세상을 꿈꾸며...
용기와 힘을 내야 합니다.
자신이 사는 지역 외에도
경선이 진행되는 다른 지역의 친척, 친구, 지인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해봅시다.
특히 첫번째 경선이 이루어지는 광주전남은 반드시 승리해야만 하는 지역입니다.
광주 쪽에 연락이 될 만한 분들을 샅샅히 찾아봅시다.
그 어떤 규모의 조직동원도 열정으로 똘똘 뭉친 소수의 지지자를 이길 수 없습니다.
우리모두의 건투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