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들과 얘기를 나누었는데....
국민의당 경선을 모르는 분들이 의외로 많았습니다.
특히나 안철수 지지자 중에서도 경선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모르는 분들이 많았고요.
경선이 있다는 건 알고 있어도...
자신이 사는 지역에서 언제 진행되는지도 모르고
어떻게 참여해야 하는지도 모르고....
구지 내가 나서지 않아도 국민의당 경선 쯤이야 안철수가 되겠지 하고
맘편히 믿고 계신 분들도 꽤 있었고요.
적어도...적어도....
안철수 지지자인데....경선을 모르고 그냥 지나쳐
혹시라도 후회하게 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3.25일부터 광주.전남.제주지역에 투표소가 마련되면
제가 알기로는 본인 신분증만 있으면, 내가 광주.전남.제주 거주자가 아니어도 간단한 본인확인 절차만 되면
투표소가 설치된 해당지역에서 바로 투표가 가능한 걸로 알고있는데
또 반대로
광주.전남.제주 거주자가 자기가 살고있는 지역의 국민경선 투표를 못하고 있다가 추후에
다른 지역에서 투표소가 설치되면 그지역의 투표소에서 국민경선 투표를 할 수있겠지요?
즉
극단적으로 말하여 4.4 대전투표소가 설치되면 그때까지 투표를 못하신분이 대전투표소에 들러서 투표가능하겠지요?여하튼
국민의당의 국민경선 선거제도는 미국의 오픈프라이머리제도와 유사한 것 같네요. 편리성과 대중성에서, 5천여만명의 국민들의 적극성이,
유효투표수 100만을 넘기도록,
우리 안철수 지지자와 국민의당당원들과 국민눈높이+혁신+진실의 통합에 뜻있는 국민들이
일당5의 각오로, 주변의 친지5명 이상씩 편리한 국민의당 국민경선을 꼭 알려드립시다. 역선택의 물타기시도를 막아내고,
참고로 말씀드리면 국민의당 당원분들이 20만명 조금 못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렇다면 11일동안에 1당5가 가능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