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오늘 이틀동안 포털에서
대전MBC란 방송국이 민주당토론회
편성거부해서 논란이 되었다고 포털뉴스에 보도되었는데
그 이유를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충격적인글입니다.
민주당대선주자들 공격하는글 안쓰려고합니다만..
대전MBC가 왜 민주당 토론회 거부했냐면 대전MBC사장 이진숙이
세월호당시 보도본부장역임했고 이듬해인 2015년에 대전MBC사장 자리에 앉았습니다.
이번 토론회 편성거부는 이진숙이 김장겸으로부터 편성거부하라는 지시를 받았고
이진숙이 사장자리있을 초에 세월호특조위 출석거부하기위해 조대환 민정수석
당시엔 조대환이 세월호특조위원이었죠,조대환에게 세월호특조위를 해체하라는 개입을 했습니다.
그리고 MBC가 박원순서울시장아들병역비리 조작보도한것 관련해 이진숙과양승오교수가
김장겸사장 박용찬국장 국정원에게 자료를 넘긴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리고 MBC방문진이사장 고영주가 문재인후보를 이적성향으로 매도한것관련해
국정원과이진숙의 개입이 있는게 분명하다.이 건은 글쓴이 본인이 최명길의원실에 전화제보했고 자세히 추적해달라고 했습니다.
아울러서 세월호참사 4~5개월째 되던시기에 세월호유족들이 MBC에서 이진숙의 세월호조작보도 사과를 요구했는데
이진숙이 사과하지않은것도 국정원과 청와대 친박계의원들이 사과하지말라고 개입한걸로 추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