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 가치관으로 첨예한 갈등을 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정치 지형에서, 많은 국민들이 혼란해 하고, 피곤해 하고 있습니다.
후대의 사람들이 지나간 과거의 역사를 논할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 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당시의 자료 같은 것들로 보는데, 그것보다 더 정확한 것은 당시에 살았던 분들의 증언 입니다.
당시에 사회 주류를 이루었던 분들의 이야기 일수록 더 가치가 있는 것이겠지요.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을 논할때, 당시에 태어나지도 않았거나 어린시절의 사람들이 이 분들의 견해를 무시하는건 정상이 아니라고 까지 말해도 될런지도 모릅니다.
그 분들의 다수가 이승만 박정희를 어떻게 평가하는지 후대의 사람들은 경청해야 합니다.
더불어 민주당의 집권은 또 다시 분란과 대립을 가져 올것임이 분명합니다.
물론, 국민통합이 아무렇게나 되는 것도 아니고, 통합자체를 원하지 않는 사람들과는 논의 자체가 안되겠지요. 결국, 국민통합은 통합을 원하는 국민들 끼리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통합을 원하는 국민들이 적지 않은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정치는 더불어 민주당이나 자유한국당식의 낡은 문화가 아니라 새롭고 창조적인 길을 모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이승만 박정희 욕이나 하는 20 30 세대를 주축으로 하는 부류의 사람들만 빼고는 국민의당을 지지할수 있는 분들이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국민의 당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정치의 길을 가기를 염원합니다.
더불어 민주당이 국민의당과 연정이니 통합이니 하는 말을 하는것 같은데, 향후 정치하는데 정책적 연대같은 것은 있을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근본적으로 혼란과 분열 대립과 갈등을 증폭시키는 그들과의 통합은 국민의당이 갈 길이 아니라고 사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