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 없는 애기 지만, 대한민국이 먼 장래에 그냥, 막말로 잘나가는 나라가 된다는 예언들을 과거에 종종 보곤 했는데, 별 소리를 다 한다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나는 그런 예언들을 내심 믿고 있습니다.
그런데, 잘 나가는 나라가 되려면, 이번 선거에서도 무엇인가 보여주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보여 줄것 같기도 하네요.
앞으로 세계에 뭔가 격변이 예상되는 것이, 미국의 트럼프라는 분이 뭔가 일을 내실것 같은데, 그게, 다른 나라에서는 좋다 나쁘다 할수 있을수도 있는 것일런지 모르겠는데, 내가 볼때 미국입장에서는 나쁘게 볼게 아닌것 같습니다.
이제, 미국이 대한민국이랑도 진짜 거래를 한번 해보자고 할수도 있어요, 사실, 지금 까지는 정치적인 면이 많았다고 봐요, 어떤 분은 미국한테 받는게 많았다고 하실테고, 어떤분들은 뺏겼다고까지 말하실수도 있을 테지만, 지금 부터는 원하는 걸 서로 주고 받아 보자는 쪽으로 나올수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나는 이런 환경이 대한민국의 이익을 떠나서, 환경 자체는 정상이라고 봅니다. 이런 환경이 대한민국에 마이너스라고도 생각 할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거기다가 안철수님이 그렇게 이야기 하시는 4차산업 혁명의 시대가 올텐데, 이런 시대에 잘 적응하려면, 정치도 저급한 것들을 청소하고 새롭게 재편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쓰레기 청소라는 것이 꼭, 인적 청산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낡고 야만적인 가치관들을 바꾸고 개혁하는 것이라고도 생각합니다.
지구촌의 문화도 국가 문화에서 지역 문화로 바뀌게 되고, 진정한 도시화가 우리 문명의 종착역이 아닌가 합니다. 우리는 그 과정 어디 쯤에 있는것 아닐까요.
하여간, 뭔가 확실히 보여주는 일이 생기기를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