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정치 사회에는 유머가 있으면 안 될까?
상대를 까더라도 기분좋게 웃으면서 까고...
까이더라도 뭐 부드럽게 받아 넘기고..
여유가 있어야하지 않을까?
대통령이 되면 뭐든지 다 할 것처럼 말하고 다니는 사람
재수없다. 지겹지 않은가?
선거 운동부터 좀 새로운 한국의 미래를 기대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소박한 꿈을 가지면 안 되는가?
내일 말고 오늘...한 걸음 내 딛고 그러면서 내일을 말하면 훨~설득력이 있을텐데..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하여~!
요즘에는 전에 늘 보던 드라마를 보는 것 같다.
이 대로 우리 정치는 또 후퇴해 버리고 마는가?
마음을 비우고 초심을 잃지 않고 상황이 변해도
자신을 잃지 않고, 안 되면 내 때가 아닌거고
되면 포부를 펼쳐보고.. 얼마나 쉽고 단순한가
잘못이 있으면 사과하고, 모르면 물어보고
모자란 곳이 드러나면 고개 숙이고..
그래도 당신의 권위는 떨어지지 않는다.
그렇게 하지 않아서 문제인 거지!
촛불 민심이 혁명하자 했더니
웬 떨거지들이 다 말아먹게 생겼네..
그렇게 할거면 나가 뒤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