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배치 최적지가 성주면 거기에 배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런말을 하는 것이 사드를 배치해서 성주 분들이 무슨 피해를 보는데, 국방을 위해서 감수하면서 살으라는 주장이 아닙니다.
우리가 댐 같은것을 만들던지, 계룡대 같은 것을 만들때도, 지역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정부에서 다 해결했지 않습니까?
사드 배치해서 지역에 문제가 생기면 정부에서 해결을 해야죠.
물론, 외부세력 때문이라는 이야기도 나오는데, 그것이 외부세력 때문이든, 사실이든 정부에서 어떤문제든 해결해야 해야할 일이라 생각합니다.
이것이 광우병 같은 거 아니냐는 시각도 있습니다. 지금, 광우병 시위하는 사람 있냐는 것이죠. 죽는다는데 좋다고 할사람이 누가 있었겠냐는 겁니다.
전자파 같은 것이 인체에 해롭기 때문에, 사람들도 안오는 지역되고, 결국은, 버려진 땅 된다는 것인데, 그게 사실이면 당연히 문제가 되는 것이죠.
뭐가 어찌되었든 문제가 있으면 해결해야 한다는 것이지 고통 감수하며 살으라는 이야기가 절대 아닙니다. 말도 안되는 것이죠.
사드 찬성글을 올린 사람으로서 글을 써 보았습니다.
박근혜 정부가 막무가내로 밀어부쳐 배치 했기에
그 영향으로 안철수님도 대처하기가 곤란하게 되고 말바꾸기네 이런 소릴 듣는 겁니다. 보수의 표를 좀 얻을 수는 있어도 호남의 표를 잃을까 염려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