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디와 오쥐에 이어 이재용을 이재명이라 부른다거나 유승민을 유시민이라부른다거나 하는 실수를 한자리에서 하는것을 보면서 혹시 문재인의 뇌에 이상이 있는것이 아니냐는 말이 떠돈다. 문재인의 뇌가 벌써 노쇠해진 것이 아니냐는 말이다.
문재인의 거듭된 말 실수를 보면서 나는 평생을 머리를 깨고 열어보는 일을 했던 S대학의 신경외과 교수이던 친구의 말이 생각났다. 머리를 깨고보면 전자제품이 도저히 따르지 못하는 정교한 통신망의 신비로움에 항상 감탄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사람에 따라서는 조금은 다르겠지만 나이가 들면 점점 노쇠해져 너덜너덜 하게 된다는 것이다.
문재인이 공들여 영입한 표창원의 나이에 관한 말이 맞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문재인이 거의 폐 타이어가 된 것이 아닌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