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열기가 봄이 빨리 오라고 재촉하고 있는 듯한 느낌 입니다.
기존 정치가 무섭긴 무섭네요.
한순간 바뀌지 못하는 것을 알고 있지만 시간이 흐를 수록 과거로 후퇴하는 선거판을 보게 되는 것은 아닌지 걱정 됩니다.
이번 대선이 장미 대선이란 말도 있던데.
아름답고 향기롭게 마무리 됐으면 좋겠습니다.
오래전 학창 시절에 외우던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라는 시가 생각 납니다.
다가오는 봄이 우리 모두의 봄 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선택으로 승자가 되길 바래 봅니다.
지금은 격려와 응원이 필요 합니다. 누구보다 당사자가 제일 힘들지 않겠습니까.
그런 의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