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영
노래를 듣게 만드는 가수
떠난이에게 노래 하세요 노래할때
내 마음이 그때 내마음으로 ..
박예음 양
그대는 너무 힘든일이 많았죠
그때가 생각나서 나도
몇개월전 디엠지 영화제에 안철수의원이
왔었다
대기실로 찾아 왔는데
눈물이 범벅이 되있었다
"내 얘기를 하는거 같아요 눈물이 그냥
나오네요"
나는 놀랐다 이분이? 인간미 나도 코끝이
찡 했었다
박기영 박예음 나 안철수..(순간 지나가는 )
박기영의 노래를 다시 듣다가
지금 가장 힘든사람이 아닐까? 이 엄청난 무게를 작은 두어깨에 짊어진 그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