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가 신주처럼 의존했던 김기춘 우병우 조윤선 김진태 유용하 같은 사람들은 모두 검사나 변호사 출신이다. 그들 말고도 우리사회에 독버섯처럼 권력에 기생하고 있는 법조인들을 보면서 한번은 혼탁한 그들의 손아귀에서 벗어나야 세상이 맑아지겠다는 생각은 나만의 생각은 아닌 것 같다. 이 나라에도 물리학박사인 Merkel과 같은 문과가 아닌 이과출신의 지도자가 나와 정직하고 깨끗한 정치를 하는 것을 보고싶다..
문과가 아닌 과학기술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모두 안철수에게 힘을 모아 주자. 이렇게 말하는 나는 영문과 출신이고 변호사인 아들도
가진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