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 있다가 모처럼 서울에 와서 친구를 만나보니 안철수가 틀림없이 될테니 걱정 하지 말라는 말을 했다. 한 때 중앙지의 기자로 일했던 사람으로 호남 사정에도 밝은 친구의 말은 호남사람들의 지혜는 나의 지혜 보다는 한참 앞선다는 것이였다. 내가 걱정하는 것쯤은 다들 알고 있다는 것이였다.그러면서 친구는 호남사람들이 이번으로 정치를 끝내겠다는 문재인을 좋아하거나 믿을 이유가 전혀 없다고 했다.
2017.05.03 00:12
친구를 만나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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