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후보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차 안에서 마지막 라디오 연설을 들었네요.
가식 없고 진정성 있는 당신의 말들은 정말 명품입니다.
진흙 탕에 박혀 있는 진주 같아 아쉬움이 많은 선거운동
기간이었네요. 그래도 마지막 "걸어서 국민 속으로.."는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이제 편하게 쉬십시요.
하늘에 모든 것을 맡기고...
안후보님은 할만큼 하셨습니다.
이제는 국민의당이 수권정당의 모습을 갖추도록
정비하셔야 합니다.
안님은 아직 젊고 정치개혁의 앞날은 멀기만합니다.
하늘의 도우심이 항상 함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