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 떠나지 않고 자리 지키니 고맙고 고맙습니다! 본인은 2012 부터 활동하여 지금까지 왔습니다
지금까지 매순간은 길었으나 지내보니 짧음을 느낍니다. 많은 지지자분들의 허탈한 마음 어디에 비유하겠습니까?!
허나. 안전 후보자가 말했듯이 민생을 위한 정치를 계속 할 것이므로 우리들도 같이 가야겠지요
오년후면 본인도 칠십을 바라봅니다.. 제 아들놈이 말합니다 아버지의 이런 모습이 좋다고
본인도 부족한점이 많은 사람입니다만 그래도 이세에게 무엇인가 남기고 가야하지 않켔습니까!
고난과 역경이 사람을 옥처럼 빛나게 한다는 호치민 어록처럼 무엇이든 거저얻는것은 없는것 같습니다
본인도 아들에게 말합니다 너는 어버이의 아들 보다는 만사람의 아들이 되라고 그래야 큰 그릇이 된다고
그래야 만인을 위할 수 있다고 그래야 가정을 지키고 마을 지키고 사회를 지키며 국가를 지킬 수 있다고!
해서 본인의 자녀교육관은 보채지 않는 렛잇비라할까요 무위자연이라 할까요?! 단지 기다리는 거지요 .
이번 대선의 토론의 실패가 그 좋은 예라 할 수 있습니다. 본인의 의중과는 거리가 먼 멘팅을 한 것이 그예가 되겠지요
각본상의 멘트는 왠지 안전 후보자에게는 어울리지 않았거든요
앞으로 반면교사로 삼아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성장 할것으로 의심치 않습니다
누가 압니까!? . 후에. 더 긴 재임기간을 갖는 도덕적인 리더가 될지!
대선기간동안 그래도 한 줄기 희망과 미래를 보여 준 안 전 후보자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이에 부응한 우리 안사모 가족분들에게
행복한가정 건강한 가정이 되길 소망 합니다 !! 안사모 화이팅! 안철수. 화이팅!!!
그러나 뭐니뭐니 해도 자신감의 유무와 표출이었습니다.
나는 안후보의 원래 갖고 있는 인품과 정직과 양심과 노력과 근명과 성실은 잘 압니다
그러나 그의 하드 웨어는 좋으나 소프트 웨어가 탑재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남이나 참모가 해 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알고 깨닫고 자신감을 가지고 설득해 나가는 것입니다
참모들에게 조언을 듣지만 그것을 바이팅하고 더 낫게 하고 하는 건 자신이 하는 것입니다
사람을 보는 눈은 정말 탁월하게 갖도록 훈련되어 있어야 합니다
현실 파악및 감각과 또 원인과 대책 그리고 논리와 예측 신구 시대의 지식과 해석과 이해와 감각과 이념에 대한 해박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심상정 후보는 나름 준비를 그리고 유승준은 원래 아는 게 많았고 보는 눈도 예리한 사람이었으며 문후보는 인지도가 높았고 카톨릭 문화에 오래 된 것이 있었기에 어느 정도 표용력을 가진 상태였습니다
홍후보는 토종이었는데 토종치고는 보는 눈이 있는 편이었어요
안 후보도 내 알기론 카톨릭적인 혜안은 있는 줄로 알지만 그것은 득은 되지만 큰 영향력은 없다고 봅니다
제가 종교적 문화를 경장히 중요시 여김은 그것이 얼마나 강력한 파워인줄을 알기에 이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국민들의 정신 현실을 파고들어 그 애로를 공감하고 그 원인으로 설명하여 그 해답을 가지고 설득시켜 나가야지 단번에 차별화 된 후보임을 알리는 것입니다
실제로 그리 돼야하고요
우리나라 국민들의 애로는 딱 세가지입니다
아이 공부와 장래 그리고 나와 내가정의 경제적 현실입니다
기타 안보외교 및 이념과 정의 등이 작게 작용하고 있어요
이것들을 융합적으로 묶어서 해결해야 하는 것을 확실히 알고 덤벼야 합니다
두루뭉실 실업자를 줄이는 정책을 어찌어찌하네 등등은 누구나 하는 말입니다
그 근본부터 살펴 그 원인과 대책을 마련해서 나서야 합니다
이것이 진정한 혁명이요 개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