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모의원님, 천모의원님, 유모의원님 외 호남의 일부 중진여러분들 고맙습니다.
저의 여러판단으로,
혁신정치에 뜻있는 국민들과 지지자들에게 커밍아웃이 필요한 국민의당의 박모의원님, 천모의원님, 유모의원님과 일부호남의 중진의원님들...
요즘의 막말.갑질 발언의 행태를 보면,
그분들에게는 ‘도둑이 제발저린다 ’라는 속담과
‘이중play’라는 단어가
어쩌면 지금의 국민의당의 의원들에게 맞는 것같습니다.
(아닌 분도 상당수 계시지만, 요즘 국민의당의 국회의원들중에는
겉과 속이 다르게 매사에 큰소리치는 분이 너무많아서...)
크리스님의
‘안철수 대표나 대부분의 당원들 생각과 일치 한다.
비록 젊은 호남 재선 의원이지만 호남 지역주의에 매몰되어서는 당의 앞날이 없음을 강하게 어필하고 있다.
반대로 안철수 제거하고 그저 민주당 이중대로 내년 민주당과 선거 연대를 통한 지사나 시장 자리 하나... 더 나아가서는 의원 보장까지... 이렇게 꼼수피우는 박 정 천이 하고 는 너무나 차원이 다른 것이다.’에 많은 부분 공감하면서...
요즘 국민의당에 국민의당.바른정당의 연대.통합에 관련하여 목소리가큰 분들의 특징을 보니 박모의원님, 천모의원님, 유모의원님들의 특징을 조사해보니,
저의 예상대로
공통적으로
다선의원이면서
호남지역구 의원들이시네요.
내기억으로는
2015년 말 안 철수님이 ‘혁신정치를 기치로, 광야에 뛰어들겠다’는 선언을 한 이후
얼마뒤 바로 합류한 유모의원님의 혁신정치를 기대하여왔습니다.
그런데 물론 정치적 견해.행보는 다를 수있지만,
요즘 사사건건 막말로 안님을 공격하시는 것은 또다른 속뜻이 있지않나 의구심이 많이듭니다.
또
박모의원님은
작년 말에는 ‘악마와도 손을 잡아야한다.(’험난한 고개 넘을 땐 악마의 손도 잡아야...‘)’고 말씀하신것이, 제기억으로는....
이제와서는
국민의당.바른정당 연대.통합을 적극 반대로 돌변함.
더욱이 내가 알기로는 바른정당의 유 승민의원은 늦게나마(?) 앞장서서 보수개혁을 외치고,
보수의 적폐청산의 정치적 행보를 하시는 걸로 알고있는데...
적어도 유 승민의원 등은
박모의원님이 말씀하신 새누리같은 악마는 아니라고 보는데( 적폐청산에 앞장서겠다고 하는분 이라면....... )...
그동안 나의 관심과 노력이 부족하였는가요?
천모의원님 역시 요즘 안님의 국민의당.바른정당 통합에 반대하시는 걸로 알고있는데...
일설에 의하면, 천모의원님은 특정지역의 천재라고 불렸다지요.
제가보기에, 그런데 천모의원님의 의정성과는 그리 눈에띄는 것이 보이지않네요.
다만 눈에띄는 뉴스는 얼마전 대통령의 국회방문때 천모의원님께서, 월드시리즈야구를 보시는 것이 잡혔다나요?
대통령께서는‘2018예산안 관련 시정연설’을 하시는 중이었다는데...
참고로 국감장에서도 그와 비슷한 일이 있었다네요.(타의원의 질의 도중에 우리나라 프로야구 기사보기...)
이거 하나만 보면 당신은 천재입니다. 한가지일을 하면서 여럿을 동시에 처리하는 이중play능력의 천재?
천모의원의 그런 행위들이 정치적으로 어떤 행위인지 알순 없지만, 일반시민으로서는 쉽게 이해하기 어렵네요.
왜냐면 내가 보기에는 일반시민들도 국회의 중요한 행사가 있을때는,
다른일을 제껴두고 진지한 자세로 집중하여 국회방송을 시청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의 주변에서는.........
위의 그대로라면, 그런분이 국민의당 회의진행할 때면 또다른 어떤 방송을 보실까요?
저의 지나친 상상일지 모르겠지만...
물론 능력이 뛰어난 분이 한가지일을 하면서 여러일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평범한 시민의 눈높이로는 중요한 행사에서 여러행동을 하는 것은 무리가 따른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천모의원님은 요즘 국민의당 회의가 있을 경우도 그러실까요?
아마 국회가 아니어서 방송카메라에 걸리지않으니(비공개회의경우), 이제 야구시즌이 끝났으니 아쉽지만...
천모의원님은 동네 사회체육인 야구게임방송(?). 야구게임기사(?)를 보시면서 편한 마음으로 웃고계실까요?
사소한 것이지만 국민으로서는 당신들의 한가지 행동을 보며, 여러 가지 유추를 하게 됩니다.
여러정치인들도 참고계시겠지만 혁신정치에 뜻있는 국민들 역시 많이 참고있지않을까요?
대체 당신들의 정체성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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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영화 대부를 보면 ‘네 친구를 가까이 두어라 하지만 네적을 더가까이두어라’라는 명배우의 대사가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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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들은 혁신정치를 염원하는 국민들의 적인가요? 아니면?
그래서 국민의당.바른정당의 연대.통합의 반대에 앞장서시는 박모의원님과 유모의원님과 위의 천모의원님의 요즘의 행보를 보면,
정치적 행보에 일관성.유연성(나와 다른 진영과 상대와의 소통.조화의 노력.....)이 부족하고
당신들의 쫓기는 듯한 불안(?)한 표정을 보면,
흡사 어디로 튈지모르는 럭비공(?), 어디로 튈지 예측하기 어려운 개구리떼 같습니다.
역사의 가정을 해보겠습니다.
아마 안 철수님이 대선에 승리하고 지금 청와대에 계시면서, 소수정당의 한계를 극복하고
낡은양당제의 적폐를 청산하기 위하여
국민의당.바른정당의 연대.통합에 나서겠다고한다면,
위 3분들의 행동이 지금처럼 안 철수님에게 막말행동을 했을까요.
최근의 정치적 행보만을 보면,
위 3분들은 마치 혁신정치의, 늑대와 소년의 소년들 아닐까요?
또
그분들의 큰소리치는 배경에는 무언가 숨은 정치적 속셈이 있는 듯합니다. 말하자면 큰소리뒤에 다른 큰딴속셈이....
(겉으로는 명분을 외치고 또 대중에 인기있는 포퓰리즘 발언하면서,
힘있는 자에붙어 현실적인 실리를 챙기려는 듯한)
그래서
크리스님의 위 글이 더 크게 공감됩니다.
즉 향후 더민당과의 선거연대를 통한 사적인 이득(?)을 100%가 아니길 바라면서도
그분들의 행동에 유추되는 분명한 것은
매사에 ‘이중play’로
마치 국민을 한수아래의 졸로 여기는 것 같습니다.
더욱이 최근의 막말등을 유추해보면...
어떤 이는 박모의원님등 호남의 중진들은
향후
다른 당에가면 컷어프될사람들이라하기도하고
심지어 물갈이 대상(정계은퇴)이라 하기도 하고........
다시 이야기하지만 저의 개인의견인데,
그분들의 행동엔,
‘도둑이 제발저린다’와
‘이중play’는 공통점임에 분명한 것 같습니다.
저의 앞서가는 유추라고 생각합니다만,
아마
지금 박모의원님의 심중에는 낮에는 국민의당 밤에는 청*대당(?)이 아닐까라는 지나친 의구심(?)이드네요.
아마 의구심은 저의 지나친 상상력이라고 하겠습니다.
그분의 과거의 햇볕정책 고수(?)논리:바른정당과의 통합의 걸림돌(?)도
아마 그래서는 안되겠지만 준전시상황에도 20년전(?)의 햇볕정책을 고수하시겠다는지.........
이것 역시 저의 지나친 상상력이라고 하겠습니다.
그래서 위3분들 더 나아가면 위3분과 위의 여러가지가 정치적으로 여러뜻이같다면, 호남의 중진들도........
국민눈높이의 혁신정치에는 아무래도 맞지않는 분 같습니다. 저의 판단입니다.
저의 주장이지만
국민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혁신과 통합과 인정이라고 여겨집니다.
즉
국민눈높이 정치3
국민눈높이 혁신(낡은 시스템의 개혁 마인드: 개헌, 낡은 양당제청산, 낡은 소선거구제 개정, 결선투표제도입 등)정치
국민눈높이 통합(세대.지역의 소통.조화의 마인드) 정치
국민눈높이 인정(증오심의 보수정치마인드. 분노심의 진보정치마인드 넘어서 상대진영을 인정하는 똘레랑스마인드)입니다.
그길은 그동안 우리가 가지않은 길입니다. 그래서 어려움도 따릅니다.
요즘 20대국회의원들 보면 19대국회처럼........
혁신정치의, 늑대와 소년의 소년들의 모습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이를테면
낡은 흑백2분법논리 마인드
낡은 소아의 기득권 마인드
낡은 지역팔이 마인드
낡은 고인팔이 마인드
낡은 빠돌이패거리 마인드
낡은 선동편가르기 마인드
낡은 협박편가르기 마인드
낡은 왜곡편가르기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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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정치가 국민을 불안하게하여서는 안되지안습니까?
또다시 우리국회의원들이 4~5류국회의원이 되어서는 안되지안습니까?
19대에 이어 20대 국회가 또 낡은 구태정치인들의 국회가 되어서는 안되지 안습니까?
진정으로 국민눈높이의 마인드를 가진자는 누구입니까?
위의 국민눈높이 정치3을 이룰분은 누구입니까?
구태정치인들이 가지않으려는 길을 개척하시는 국민바보 안 철수와 그와 뜻을 함께하는 분들을 응원합니다.
한편으로 위 3분들에게 고맙습니다.
위 3분들 때문에
요즘의 20대국회의 겉과 속이 다른 국회의원들의 정체성을 조금이나마 알게된 계기가되었습니다.
특히 작년과 올해의 그분들의 언행과 요즘의 정치적행보를 보면서,
그분들에 대하여 어느 정도 제대로 안것
(낡은 거대양당의 횡포를 막아야한다면서도 실제로는 매사에 낡은 이념 편가르기 놀이, 낡은 지역편가르기 놀이, 포퓰리즘 국민선동하기. 국민협박하기 놀이) 같아서...
제가 그분들의 정체성을 조금이나마 알았지만, 아직도 애매모호한 부분이 남아있습니다.
다음의 지방선거.차기총선.차기대선의 올바른 선택과 홍보를 위해서도...
또 막말국회의원. 갑질국회의원.적폐(?)국회의원(국민눈높이아닌, 기득권의 선동.협박.왜곡하고 패거리편가르기)들을 가려내기위하여.........
그래서 한가지 부탁이 있다면
이 기회에 박모의원님 정치9단으로서, 다른 분에 앞서서 커밍아웃을 해주셨으면합니다.
또한 그외 다른 분들도(천,유 외 호남의 일부 중진의원님들)...
그것이 당신들이 낡은 정치9단이 되지않고(짬밥양의 절반이라도),
혁신정치를 위한 후배들과 국민들을 위한 한가지 모범입니다.
박모의원님, 천모의원님, 유모의원님외 호남의 일부 중진여러분들 커밍아웃하시면 더욱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