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당원들 인내의 한계를 넘어섰다.
거슬러 올라가 대선 패배후 국민의당 소멸과 민주당 흡수 전략으로 시작된 호남계 반안 세력들의 이중성이
당원들이 불러낸 안대표 당선으로 물거품이되자 그이후 극도로 안대표에 대한 화풀이를 넘어서 사사건건 명분과 정당성 하나 없이
오직 안철수 제거, 사태라는 투쟁 노선으로 변질되어 버렸다. 최근의 통합 반대는 더욱더 그 불을 지피고 있다.
갈수록 그들의 입은 거칠기 한이 없고 거짓과 말바꾸기로 모든 논점을 오도하는 정치적 술수만 난발하고 있다. 그중심에 박지원의 입은 현직 자당 대표를 구상유취, 족탈불급으로 비하시키는 막말을 거침없이 내뱉음으로서 정치인으로서 최소의 품격마져 완전히 상실했다. 반대로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칭송 립 서비스는 낯 뜨거울 정도 수준이다. 행동 대장 유성엽이는 한술 더 떠 보따리 싸서 나가라에서 끌고와까지 조폭 수준의 저질 행동을 일삼고 있다. 정동영이 천정배는 나가라 나가라만 입에 달고 있다.
통합 찬성이 이루어 진들 이들은 인정하지 않고 땡깡 깽 판으로 결국 끝날 것이다.
중도 개혁 정당이고 뭐고 이들은 아무 관심도 없다 그저 호남에서 도지사나 시장, 뱃지 하나 구걸하는 소인배 정치인들에 불과 할뿐이다.
무엇보다 이들이 원하는 최종 종착점은 민주당 입당으로 모여들 것이다. 잘되지도 않을 자리 보존에 모든 생명을 걸 것이다.
이제 이런 사람들하고 더이상 함께 할 이유는 완전히 사라졌다.
우선 당원들이 더이상 용납하지 못한다.
빨리 이들을 버리고 다시 총선때까지 호남의 새로운 세력 기반을 만들어가면 된다.
분명 안철수의 벽이 사라진 호남의 기득권 세력은 어떤 형태로든 소멸 되고 만다. 안철수에 대한 악행들이 분명히 부메랑이 되어서 돌아 올 것이다. 과거의 정치 역사가 정확히 증명해 주고 있다.
우리는 명분과 진정성에서 그들이 감히 넘보지 못할 강점을 가지고 있다. 다수의 호남인들과 국민들은 다 안다.
칼을 뺏으니 이젠 과감히 도려내고 미련없이 새로운 길을 가는 것이 정답이다.
안대표의 또 한번의 결단이 절실히 요구 된다.
2015년말~2016년에 박님 등이 왜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했는지 이제 알겠습니다.
제기억으로는 그 중에 박님은 늦게 눈치보며(2016년 뒤늦게?) 탈당했지요.
머리가 너무 영리하시기에,
자신들의 입지(공천권획득과 당선?)를 위하여 고김대중 전대통령님을 팔고, 호남의 유권자들을 팔고.........
그래서 그분들을
감히 국민눈높이 혁신정치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 있어서는 안될 하지만 없어서도 안될-
계륵이라고 부르고싶습니다.
공교롭게도
박계륵님을 제외하고는
정계륵님은 전주에서 아슬아슬하게 당선되고 또
천계륵님은 역시 광주에서 아까운차이로 당선된 분들이시네요.
해당 지역구 유권자님들의 뜻을 살려서...
다만 미래를 향하는 진짜 혁신정치인들과
과거를 팔아먹는 가짜 정치혁신정치꾼들을 비교하는 준거틀로 남겨두심이....
즉
1국민눈높이 변화정치와
2국민눈높이 혁신정치와
3국민눈높이 통합정치(지역갈등완화, 세대갈등완화, 극단이념대결완화)의 반면교사의 교훈으로 남겨둡시다.
오래된 영화 대부의 ‘네 친구를 가까이 두어라 하지만 네 적을 더가까이두어라’라는 명배우의 대사를 되새기면서,
진짜 혁신정치인(국민눈높이 정치인, 국민바보 안철수와 큰뜻을 함께하는 정치인들)과
가짜 혁신정치인: 자신의 입지를 위하여 정치를 하는 갑질 구케의원(선동질.협박질.왜곡질 정치게임즐기는자들)과 구분하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