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지선 그리고 다음 총선 그리고 다음 대선을 위하고 그다음엔
12월초에 재신임하자는 사람들(박님의 주장대로라면, ‘당내에 재신임의견이 팽배하다’ )이,
왜 이제 와서는 무슨 이유로 법원에 가처분신청을 하는가?
재신임하자는 사람들에게는
자신들이 원하는 절호의 기회(합법적으로 안 철수대표를 내릴 수 있는)아닌가?
왜냐면 당대표의 재신임을 주장한 측이 적어도 12월초에, 내가 알기로는 박님?(호남계의원들?) 등이었다.
저의 이야기가 사실인지 궁금하시면 ‘박님 재신임 주장’을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쉽게 알것입니다.
그래서 어차피 재신임을 위한 통합찬반투표가 진행된다면
또는
법원의 가처분신청이 받아들여진다면 향후
그 차선의 해결책은 27일.28일.29일.30일의 통합찬반투표 이후
합의이혼(찬성측과 반대측 각자 20인이상 교섭단체구성)이 아닐까?
즉
박님이 원하는(언론에 보도에 근거한 대로라면, 2018지선출마?) 대로, 특정지역의 2018지선출마하기(?)를 바란다면
그나름대로 분당하여 20인이상의 교섭단체를 꾸리도록 해주는 것이다.
27일.28일.29일.30일의 통합찬반투표가 찬성으로 결론이 나든 반대로 나든 따로 살림(찬성측과 반대측 각자 20인이상 교섭단체구성)을 차려 서로 소기의 목적대로 성공하기를 바라는 것이다.
만약 27일.28일.29일.30일의 통합찬반투표가 반대로 결론이 난다면 안 철수가 빠진(안 철수대표는 27일.28일.29일.30일의 통합찬반투표에서 반대가 많으면 불신임에 승복한다고 주장함?...,,,,,) 국민의당은 앙꼬없는 찐빵당이되어, 지리멸렬한 선거가 될것이다.
어떤분의 이야기대로 광역지방자치단체장 하나도 없는 정당으로 될 가능성이...
나아가
박님의 뜻대로 특정지역의 2018지선출마(?)와 국민의당의 지선이 원만하게 잘치뤄질까?
그래서 하루빨리 새로운 별도의 박님중심의 신당을 만들도록하는 것이다.
그래서 박님등 자신의 뜻대로 2018지선을 치르도록하는 것이다.
반면에 27일.28일.29일.30일의 통합찬반투표가 찬성으로 나면 과연 박님 등은 새로운 중도통합 신당에서, 2018지선의 자신들의 목적을 원래대로 달성할 수 있을까?
참고로 27일.28일.29일.30일의 통합찬반투표에서 일부는
중앙선관위 온라인 투표 시스템도 이용하는 것으로 나는 알고있다.
또 반대파들의 가처분신청은 법원의 판단에 맡기겠지만 투표자체가 원천무효는 아닐 것이다. 나의 개인의견이지만
더욱이 당대표의 재신임을 주장한 측이 적어도 12월초에, 내가 알기로는 박님?(호남계의원들?) 등이었다.
이제 와서 말을 바꾸는 모양새는 우습지않은가?
12월초의 재신임하자는 사람들은 안 철수님을 폄하하기위한 맆선동한 것인가?
그래서 안철수님은 27일.28일.29일.30일의 통합찬반투표에 재신임을 묻겠다고 한것같다.
이렇게라도 해야
박님등의 이중얼굴의 말돌리기와 이중얼굴의 말꼬리잡기가 종식되든지 할 거 아닌가?
그래서 나는 개인의견이지만
정치인의 입을 믿지 않는다. 또 머리를 믿지 않는다. 잔머리로 정치를 망친 분들이 너무 많기에,
그의 현재와 앞으로의 비젼을 중시한다.
그래서 정치인의 눈을 보고 그 다음에 입을 참고로 믿는다.
눈은 마음의 창이라하지 않는가? 눈속에 그의 현재의 마음이 또 다음의 행보가 있음을 믿는다.
눈돌리기(?).눈꼬리잡기(?)가 아닌 맑은눈으로 상대를 정면으로 보고
국민들에게 솔직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정치인, 과연 우리나라에 몇이나 될까?
결국
국민의당의 주인은 국민의당원이기에,
민심은 천심이다.
큰 민심(정치적 행위)의 행동을 법원이 왈가왈부할 일은 아닌것 같다.
박님등의 말돌리기와 말꼬리잡기로 국민의당원에 대한 현혹과 협박 그리고 국민현혹.협박이 더 큰문제인 것 같다.
그래서 정당과 정치에 대하여 근본물음을 해본다.
정당의 주인은 국민인가 국회의원인가 아니면 법원인가?
그 알량한 기득권을 사수하기 위해 발부둥을 치는구만... 쯧쯧 과거 노통과 김대중대통령이 그만큼 외쳤든 지역주의 해소는 다 어디로 가버렸나?
바른정당이 과거 적폐세력이라 치자 근데 그게 뭐 어쨌다고? 정치하는 사람들치고 과거에 한점 부끄러움 없는 정치인이 있었든가? 정치란 생물과 같은것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이되고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가 되는 판때기가 바로 정치권이 아니냔 말이다. 과거를 회개하고 새로운 길을 찾아 동분서주하는 사람들을 끌어안지 못한 이유가 무어란 말인가? 솔직히 국민의당은 외연 확대에 올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