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모두의 광장은 자유게시판입니다.
* '게시판 기본 운영원칙(통신예절 등)'을 준수해 주시고 일부 인용이 아닌 통 기사(전체 퍼온 뉴스)는 모두의 광장에 올리지 말아주세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처음부터 국민의당 구성원이 맘에 들지 않았지만 결국 갈라서는 모양새가 나오고 있습니다.

 

저는 안의원의 통합 결정은 시기적절하다고 생각하고 있구요.

 

한편으로 안의원이 당대표인데 당 장악력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느낌도 있구요.

 

이 문제는 여러가지 이해할 수 있는 이유도 머리속에 맴돌기는 하죠.

 

좀 답답해서 그러네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안의원의 아쉬운 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한번 돌아보는 것도 중요하지 않을까요? 

 

안의원을 아끼는 모임에서 같이 공감하며, 같이 아쉬워 했으면 합니다.

 

 

Who's 꽃밭에서

profile

네가 꽃이 피고 나도 꽃이 피면

결국 풀밭이 온통

꽃밭이 되는 것 아니겠느냐

이 글을 추천한 회원
  삶의주인   moin****   사모사모랑   Inky   퇴직교사   화이부동  
꽃밭에서님의 최근 작성글
여러분들에게 물어봐도 될까요? 2018-02-01 18:25
기억이란... 2017-05-02 01:54
방금 투표 하고 왔습니다. 2017-04-28 01:25
점점 치열해 지고 있네요. 2017-04-21 21:57
집 대문이 바뀌었네요. 2017-04-17 17:38
?
  • profile
    화이부동 2018.02.02 12:43
    과거의 3김시대의 정치인의 리더십과
    글로벌시대의 지금의 정치인의 리더십을 구분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됩니다.

    자신의 지지층을 중심으로한(특히 영호남의 각자의 지역에 기반을 둔 )강력한 리더십이었지만
    지금의
    한반도의 문제를 해결할 큰정치인은
    좌와 우를 아우르는
    또 여러지역을 아우르는
    즉 온국민의 지지를 받는 정치인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지금의 문재인정부가 출발 처음의 높은 지지율에서 오락가락하는 것은
    결국 전체국민들의 기반보다는
    자신의 지지층에 중심을 둔 편향적인 또 포퓰리즘의 정책의 한계라 여겨집니다.

    적폐청산이란 명목으로
    상대진영을 모두 부정하는 것(자기진영 왜곡선동)
    그것이 과거의 3김 시대의 낡은 정치아닐까요?

    진정으로 국민의 삶을 위한 콘텐츠과
    미래의 국가수준을 높일 콘텐츠가있는 국정능력이 아쉬울 뿐입니다.

    그래서 진정 혁신정치로 가기위해서는...

    자신의 진영과 다른 상대진영을 인정하고
    자신의 정책과 상대정책의 좋은점의 조화로운 콘텐츠와 정책개발로 나아가야합니다.

    또 똘레랑스 마인드가 큰정치인의 조건아닐까요?
    그렇지않고 분노.협박의 마인드(종전의 밀어붙이기식의 보수정책)
    매사에 부정.증오의 마인드(종전의 묻지마식.포퓰리즘남발의 진보정책)
    모두 구적폐.신적폐의 가능성이 보이지않나요?

    왜냐면 100%의 완벽한 좌와 우를 아우르는 정책은 없습니다. 사안에 따라 유연한 정책이 필요합니다. 윈윈의 정책이지요.

    이를테면 상대진영의 표심도 아우르는 유연한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 profile
    화이부동 2018.02.02 12:46
    한편으로
    안 철수 지지자로서의 아쉬운 점은
    안님의 콘텐츠는
    정치.경제.사회.교육 전반적으로 기본은 충실한데,
    각론으로 가서 좀더 심층적으로 어필할 정책개발이 요구됩니다.
    더욱 아쉬운 점은 안님 가까이서 함께하는 정치인들의 마인드와 능력이
    기대에 못미치는 분들이 많아보이는 점입니다.


    반면에
    좋은 점은
    안님의 마인드와 진정성의 발언입니다.
    안보는 보수, 사회.경제 전반에서의 혁신적인 마인드와 의지입니다.


    낡은 양당의 망국적인 편향적인dna,
    망국적인 왜곡 선동dna,
    망국적인 왜곡 협박dna가 없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안님의 말씀에 힘이있고 신뢰가 가는 점입니다.

    이를 테면
    안님은 국민눈높이 정치인 아닐까요?
    아마 100년에 한명 나올까하는 한반도의 미래를 이끌어갈 지도자아닐까요?
    적어도 현재와 미래를 열 비젼제시면에서는


    때가 덜묻은 정치
    혼이있는 정치(순간의 포퓰리즘과 막개발을 넘어서는 지속가능한 정책개발)
    국민눈높이 정치가
    안철수의 정치의 동력아닐까요?

    다시이야기하지만
    안님의 각론에서 임펙트있는 정책과 또 그를 따르는 열렬한 지지층이 보완되어야합니다.
    (단 편향적인 좌빠돌이와 편향적인 우빠돌이는 경계해야됨
    이를테면 중도성향의 균형있는 국민지지층들이 많아져야합니다.)

    더 나아가 특히 안님 가까이서 함께하는 정치인들의 마인드와 능력이
    괜챦다는 분들이
    좀더 늘어나기를 기대합니다.


    심모의원님 왈 ‘사기꾼말은 믿어도 정치인말은 하나도 믿을 게 없다’는 것이
    지금 우리 정부와 국회의 현주소입니다.
    우리 정부와 많은 정치인들이 새겨들어야 할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안 철수와 함께 우리정치가 업그레이드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좁은 지역기반의 낡은 양당제에서 글로벌시대.다원화시대의 다당제로
    낡은 편향적 정치인에서 온국민의 좌와 우를 아우르는 포용의 정치인시대로 업그레이드됩니다
  • profile
    화이부동 2018.02.02 12:47
    이중얼굴 갑질(겉으로는 혁신정치 실제로는 낡은 갑질 구태정치). 무임승차 갑질(정치참여 없는 선거때만 투표또는 기권)로 얻어지는 혁신정치는 현실적으로 기대하기 힘들 것입니다.

    저 개인적인습관인데,
    나는 간혹 중요순간에 판단할때는
    나의 생각과 상대 생각을 비교하여 역지사지해봅니다.
    또 때론 진짜엄마와 가짜엄마가 구분되지않을때는
    여러사람을 놓고 블라인드 테스트해보곤합니다. 그리고 어떤 결단과 판단을 정합니다.

    여러분도 해보세요.
    우리의 혁신정치를 위한 두 개의 설문을 해보겠습니다.
    참고로 앞에 설문과 뒤설문은 반대의 질문입니다.

    1.만약 다음의 우리 정치인들 중에 혁신정치를 위한다면 꼭 필요한 정치인은?
    (즉 그가 빠지면, 우리 정치가 혁신정치로 업그레이드안되고, 오히려 구태정치로 돌아가게 된다면 과연 누구일까요)
    *세명 고르세요
    ⓵ 영혼이 있는 국민눈높이 정치인 A님
    ⓶ 보수개혁을 외치는 쓴소리.바른소리 정치인 Y님
    ⓷ 좌편향적인 선동의 달인정치인 M님
    ⓸ 지역기반 포퓰리즘의 달인 P님
    ⓹ 거친 협박의 달인 H님

    2. 다음의 정치인 중 우리정치가 미래로 나아가는데 걸림돌은?
    *세명 고르세요
    ⓵ 영혼이있는 국민눈높이 정치인 A님
    ⓶ 보수개혁을 외치는 쓴소리.바른소리 정치인 Y님
    ⓷ 좌편향적인 선동의 달인정치인 M님
    ⓸ 지역기반 포퓰리즘의 달인 P님
    ⓹ 거친 협박의 달인 H님
  • ?
    삶의주인 2018.03.19 16:07
    그루브가 약해요
    지방선거.대선을 정치 명절이라면
    명절에 홀로 절에서 불공드리는듯한 그루브...

    처음 정치에 발을 들여 놓을때는 인맥론,노하우,
    햇 병아리 큰 출사표 대비 기반이 약한게
    10년을 따라 다녔는데

    180613 기점에 크게 달라 보이는게 없는 건
    특유의 달라지지 않는 그루브가 있는것 같아요.

    물수이어청이란 큰장점 또한 깊이있는 기반세력이
    없는 큰단점으로 작용한듯하고

    뜸 그루브가 반총장처럼 기름장어 이미지로
    안대표님 본질의 거성적 경쟁력 또는 싸움의 밑천이
    없어 보인다는
    이미지 브랜치 마켓의 구상이 취약하지 않나...
    한편의 반증으로 참모진 가성이 딸리거나
    참모와 안대표간 소통방향을 좀 더 들여다 봐야
    하지 않을까 하는 의견 올려 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추천 수 조회 수 최종 글 글쓴이
공지 게시판 기본 운영원칙 (통신예절 등) 36 50 445805 2018.01.03(by 지원맘이현희) title: 햇님관리자
오름 제발 끝까지 갔으면.. 2 104262   힘내세요
오름 2021 NEW안 철수 국민오뚝이: 박영선 양자대결이면, 안 철수 필승! + 2022 NEW윤 석열 필승! 2 2 220820 2022.01.10(by 비회원(guest)) 화이부동
오름 바라옵건데~~~~ 2 236841   엔젤로즈
오름 국민바보 안철수 3 244564   엔젤로즈
오름 님의 정부에서 남의 정부로! 문재인정부의 애매모호한 정체성+ 3 갑질 마인드... 2 237508   화이부동
12666 제가 이 까페 가입하게된 이유. 1 9 111318 2018.11.20(by 은서) 꼬마빌딩부자
12665 믿음 3 60697   마니니
12664 안철수 형님에게 1 14463   사식이
12663 광화문 광장 확대는 안됩니다.!!! 0 12904   우리행복
12662 이번에 하시는김에 확실히 해주세요 !! 화이팅 가즈아~~ 1 12172   메라고
12661 안철수 화이팅!!! 3 29373   munhee
12660 이번 선거는 안철수 인물론으로 선거 프레임을 짜야 한다. 가능한 정치색을 배제하고 서울 시민에게 안철수, 박원순, 김문수 셋 중에 누가 능력 있는 인물인가를 끊임없이 물어봐라. 2 4 28002 2018.04.11(by 화이부동) 크리스
12659 ☆안철수선생님! 박원순은 이제 물러나야할때입니다 1 10928   페이트그랜드오더
12658 서울시장 출마를 환영니다 1 2 23888 2018.04.06(by 흑룡) 흑룡
12657 안 철수 국민바보 서울시장의 탄생 더 나아가 국민눈높이 정부를 향하여 힘차게 나아갑시다. 3 20662   화이부동
12656 출사표!!! 1 9696   퇴직교사
12655 안대표의. 대표직 사퇴는. 재고되어야한다!!! 0 11087   퇴직교사
» 여러분들에게 물어봐도 될까요? 4 6 76937 2018.03.19(by 삶의주인) title: 나비꽃밭에서
12653 통합 열차!!!!! 3 24802   퇴직교사
12652 한반도의 변즉생( 건강한 3당제빅뱅: 국민통합당과 낡은 양당 ) 3 23719   화이부동
12651 통합에 승복하고 함께 지자체 선거 치루고 그결과에 따라 합의 이혼해도 늦지 않다. 1 1 10419 2018.01.06(by 크리스) 크리스
12650 이것도. 정답이지요~~~ 2 22535   퇴직교사
12649 안사모. 가족여러분. 이것이 정답입니다!!!! 1 1 11231 2017.12.27(by 화이부동) 퇴직교사
12648 27일.28일.29일.30일의 통합찬반투표 이후 합의이혼이 차선의 대책아닐까 3 3 21120 2017.12.26(by 부싯돌) 화이부동
12647 통합 찬반 투표에서 승리하면 그다음 순서는 호남 반대파 중진들과는 결별의 수순으로 빨리 옮겨가야 한다. 5 2 14242 2017.12.29(by 화이부동) 크리스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38 Next
/ 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