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당선자님, 청와대를 5천여만명의 국민공원과 국민신문고로 만들어주세요.
내 기억으로는 내가 성인이되어 대통령선거에 참여한 이후로
역대대통령님들의 퇴임이후의 말년을 분석해보았다.
퇴임이후 13대 전대통령님<고 노태우 전대통령님> 자연서거하심
퇴임이후 14대 전대통령님<고 김영삼 전대통령님> 자연서거하심
퇴임이후 15대 전대통령님<고 김대중 전대통령님> 자연서거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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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이후 16대 전대통령님 자살로 서거하심
퇴임이후 17대 전대통령님 구속중임
퇴임이후 18대 전대통령님 구속후 석방됨
퇴임이후 19대 대통령님 (?)
위가 대한민국의 전대통령님들의 퇴임이후 말년의 현실입니다.
물론 전두환전 대통령님은 제외하였습니다. 내가 투표권이 없었기에!
또
고 박정희 전대통령님도 제외하였습니다.
어찌보면 가장 불행(?)하게 서거하셨습니다.
말년이 안좋은(?) 전 대통령님들의 특징을 보니
2000년대 즉 21세기에 취임하여 퇴임하였네요.
또
제가 보기에는, 한결같이 취임직후
일반인과 철통(?)같이 튼튼한 경호로 차단된 구중궁궐(?)청와대에 갇혀 에스맨 참모들에 둘러싸여
마치
조선의 역대 대부분의 실패한 왕들처럼 대중의 민심의 흐름을 제대로 읽지 못하신 것 같습니다.
즉
제가 보기에는
1 구중궁궐속의 편향적 정책
2 구중궁궐속의 편가르기정책
3 구중궁궐속의 극단의 빠돌이 성향의 강경파 위주 정책
바로 위 세가지가 큰 문제였습니다.
즉
구중궁궐속에 갇혀서 만들어진 페쇄적(?)인 정책들입니다.
또
위 세가지의 특징은
국민눈높이가 빠진 것이 공통점입니다.
즉
5년동안 줄곧 반대파와 온건파의 목소리가 빠져있다는 것입니다.
다시이야기하지만
그 주 원인은
과거의 조선의 왕들이 어떠했는가를 보면 쉽게 알수있을 것입니다.
자연인이
구중궁궐속에 들어간 순간부터 어깨에 잔뜩힘이들어가면서부터
1 자기만의 편협한 정책(자신의 만족에 몰입)
2 상대를 누르는 정책(상대이기기에 몰입)
3 극단의 정책(소수의 강경파에 몰입)들을 양산하기시작하는 것은 아닌가요?
그래서 5년동안 구중궁궐에 갇힌 대통령들은
국민과의소통이 아닌 구중궁궐의 에스맨참모들과의 소통을하니...
다행히 20대 대통령 당선자는 그전 대통령과 다르게 구중궁궐을 청산한다고하시니
나는 기대해봅니다.
그래서
나는 5천여만명의 국민힘 정부를 표방하는 윤석열 당선인께서
용산의 집무실을 마련하신다하오니
이기회에
청와대를 5천여만명의 국민공원과 5천여만명의 국민신문고로
만들으셔서 대통령께서 직접 1달에 한번씩<또는 분기당 한번씩> 국민공원에서 5천여만명의 국민들의 목소리를
들으시기를 기대하면서 그전과 다른 대통령님의 즉 국민눈높이대통령님의 탄생을 기대합니다.
혹자는 만약 21대대통령 당선인이 청와대를 집무실로 쓰기를 원한다면 어찌하겠냐고 묻는 분도 있을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청와대의 본래의 주요시설은 손대지말고 그냥 그대로 국민공원으로 개방하라는 것입니다.
조선시대의 궁궐을 박물관으로 국민에게 개방하듯이 하라는 것입니다.
참고로
인수위에서 안 철수위원장은 국민제안센터를 신설(?)한다는 말이있다하오니
차후에 외교부 청사에서 청와대 옆 별관으로 옮겨
국민제안센터로 좀더 폭넒게 활용하는 것도 좋은방안으로 여겨집니다.
펌글임. 2022년 4월 4일 머니투데이 보도
안 위원장은 "국민의 소리를 제대로 듣고자 이렇게 국민제안센터를 개소했다"며
"실제 정부 출발은 5월 10일부터지만 일하는 것은 국민의 소리를 듣는 시간은 바로 오늘"이라고 말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윤석열 당선자님,
20대 대통령님께서 청와대를 국민공원과 국민신문고로 탄생시켜야합니다.
그와 함께 5천여만명의 국민과 함께+ 국민눈높이+ 국민승리의 정치를 꼭 이루어주시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