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점점 부모와 적자라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고아는 줄어들고, 이 모습은 2012년과 오버랩되고
"부르터스여 너마져"라고 외친 씨저의 주변에는 유다가 대신하고, 최후의 만찬은 다가오는데...
주변을 조심하라! 측근을 조심하라! 읍참마속의 성어를 기억해라! 배신은 바로 내옆에 있다.
은혜를 모르는 배은 망덕의 정치에 종지부가 다가온다..
벌써 종편에서의 폄화와 비난이 들려온다. 이는 존재감이 드러나는 현상으로 자연스런 현상이다.
이 또한 2012의 모습이다. 사람을 바로 봐라! 본질을 바로 봐라! 다름아닌 내자녀를 바로 봐라!
이들이 미래니라! 이들이 우리니라! "안사모 장년가족의 훈훈한 연말 기원 합니다~~~
존경하는 퇴직교사님! 오늘 아침 아들의 컴퓨터를 켜는 순간 메밀꽃님의 블로그 기사가 나타나서 클릭했더니 강원도지역의 두번째모임 사진과 함께 소양강총각님이 회장을 맡았다는 사연을 알게되었습니다. 정의롭고 공정한 사회를 염원하는 님들과 인터넷매체를 통하여 교감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눈이 자주내리는 강원지역의 겨울 설원을 멀리 부산에서 머리속에 그려봅니다. 연말 가족과 퇴직동료님들과 훈훈하게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