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칼럼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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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아름다운 건 사랑 때문
농사를 모르는 사람들은 논에 물이 가득 차 있으면 벼가 잘 자라는줄 압니다 하지만 논에 항상 물이 차 있으면 벼가 부실해져서 작은 태풍에도 잘 넘어집니다 그래서 가끔씩은 물을 빼고 논바닦을 말려야 벼가 튼튼해 집니다 우리 삶의 그릇에도 물을 채워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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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름 Reply3 Views6760 Votes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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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와 나비처럼 !
민들레와 나비처럼 민들레 피어나니 세상이 환해졌습니다.나비 한 마리민들레 꽃에 앉아 꿀을 빨고이내 어디론가 날아갑니다.나비는 꽃 속에 꿀을 빨아도민들레 꽃은 조금도 상하지 않았습니다.갈라진 시멘트의 틈이나 보도블록 사이에서도 억척스레 피어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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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 Reply4 Views4471 Votes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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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언(문제의 본질)
문제는 목적지에 얼마나 빨리 가느냐가 아니라 ,그 목적지가 어디냐는 것이다. --메이벨 뉴컴버-- 메이벨 뉴컴버,누군지 모르겠다.구글로 다음으로 네이버로 찾아봤지만 누구도 모른단다. 그래서 나도 모르기로 하고 그냥 명언만 곱씹어 보련다.^*^ 새정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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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인 Reply2 Views6788 Vote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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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의 종언, 안철수는 끝난 건가? 안철수는 이제 더 이상 지지자들을 실망시켜선 안 된다
안철수와 김한길이 ‘새정치는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정치’라는 대의명분을 걸고 새정치연합과 민주당이 전격적인 합당을 선언하였다. 전국을 돌면서 국민 앞에 그 약속 말을 걸어 놓고 새정치민주연합을 창당한 지 한 달여 만에, 창당정신의 존치여부를 여론...
Category에세이 By복지세상 Reply4 Views6804 Votes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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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언(일은...)
쉬운 일은 어려운 듯이,어려운 일은 쉬운 듯이 하라. --B그라시안-- 발타사르 그라시안 이 모랄레스(1601~1658) 스페인의 성직자.작가. 아라곤 태생의 예수회 신부인 그는 17세기 스페인의 가장 중요한 모랄리스트 작가로 꼽힌다. 유럽의 정신사에서 그의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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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인 Reply0 Views5423 Vote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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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언(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나 자신의 삶은 물론 다른 사람의 삶을 삶답게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정성을 다하고 마음을 다하는 것처럼 아름다운 것은 없다. --톨스토이--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1828~1910) 러시아 소설가.시인.개혁가.사상가. 러시아 문학과 정치에 지대한 영향을 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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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인 Reply1 Views6406 Vote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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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가는길.... 안도현
그대가 한자락 강물로 내 마음을 지새는 동안 끝없이 우는 밤으로 날을 지새우던 나는 들판이었습니다. 그리하여 밤마다 울지 않으려고 괴로워 하는 별을 바라보았습니다. 오래 오래 별을 바라본 것은 반짝이는 것이 아름다워서가 아니라 어느날 내가 별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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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름 Reply1 Views7699 Votes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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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가정 ..... 송길원 하이 패밀리 대표
당신과 만나 한 가정을 이룬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만한 세월이 흘렀군요. 이제 그 기억을 더듬어보면 오직 한 여자만을 한결같이 사랑해 온 한 사람이 나의 가슴을 적십니다. 그 사랑에 자신 없어 하며 확인하고 또 확인받고 싶어하던 미성숙한 시절 ,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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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름 Reply1 Views5564 Votes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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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거사의 세상담론 27. 왜 우리는 한국산 제품을 미국보다 비싸게 살까? 안철수 경제민주화의 시작, 여기서 부터 시...
필자는 은퇴하기 이전 해외영업과 국제금융 분야에 오랫동안 종사했습니다. 중소기업 최초로 미국 Wall Mart에 진출하는 영예도 얻은바 있고, 미국 CPA도 공부했습니다. 그렇다고 필자가 편안한 어린 시절을 보낸것은 결코 아닙니다. 필자가 열살때 부친이 돌...
Category자유사설 By약수거사 Reply0 Views6859 Vote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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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거사의 세상담론 26. 정몽준과 강신옥 변호사,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 - 소설 절묘한 신의 한수 중 일부-
2014년 4월 10 (수) -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구한 義士 김재규, 그리고 강신옥 - TV는 야권 통합의 소식을 뉴스로 전하며 안철수와 김한길이 함께 당기를 흔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고, 곧 새누리당 서울 시장 후보 예비경선의 소식을 전하고 있었다. 비박...
Category자유사설 By약수거사 Reply0 Views12554 Vote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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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거사의 세상담론 25. 황우여, 남경필, 그리고 KBS 광고폐지 - 소설 절묘한 신의 한수중 일부 -
2014. 3. 4 (화) - 국회의장 - 황우여 대표는 인천시장에 출마하라는 친박의 요구에 침묵으로 일관했다. 인천에서의 지난 대선 박근혜 후보의 지지율이 문재인을 앞섰지만 그는 인천시장에 출마할 생각이 전혀 없었다. 그는 인천시장이 아닌 국회의장으로 인생...
Category자유사설 By약수거사 Reply0 Views8485 Vote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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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거사의 세상담론 24. 야권에 대한 투표율을 지지율로 생각하는 ‘착각의 정치’, 그리고 안철수의 실수
약수거사의 세상담론 24. 야권에 대한 투표율을 지지율로 착각하는 ‘착각의 정치’, 그리고 안철수의 실수 어제 밤 필자가 게시판에 “호랑이 굴에 들어와 보니 호랑이는 없었습니다. 다만 양아치들만 득시글대고 있었습니다.” 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 말은, ...
Category자유사설 By약수거사 Reply0 Views7479 Vote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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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언(행복이란 삶의 맛)
딸기가 딸기 맛을 지니고 있듯이 .삶은 행복이란 맛을 지니고 있다. --알랭-- 본명은 Eile-Auguste Chartier(1862~1951) 프랑스 철학자. 대학에서 철학을 정공하고 투앙 등 여러 도시의 프랑스의 중등교육기관인 리세에서 가르쳤는데, 투앙에서 교사를 할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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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인 Reply9 Views6778 Vote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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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거사의 세상담론 23. 소설 -절묘한 신의 한 수- 중 발췌
약수거사의 세상담론 23. 소설 -절묘한 신의 한 수- 중 발췌 2014. 8. 22 (금) - 영원한 독고다이 홍준표 - “2015년 경상남도 도 예산에서 도내 초등학생 전면 무상급식 지원비와 읍면지역중고등학생 식품지원비를 반영하지 않겠습니다. 단, 여기서 남는 재원...
Category자유사설 By약수거사 Reply0 Views8109 Vote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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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의 의미 !
약속의 의미 일상의 약속은 참으로 좋은 것이다 정해진 시간에 맞추어 새로운 얼굴을 보는 일타인의 생각을 들을 수 있어서 더욱 좋다만나보면 즐거운 사람과의 약속은 가슴이 두근거린다참 언어와 정겨운 눈빛을 주고받으며바라보는 시선 하나만으로도미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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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 Reply4 Views5117 Vote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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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걸 포기하고 싶을때 .*
늘 주변을 돌아다니는 글이지만 오늘 새삼 와닿네요^^♡ [꿈을 포기하고 싶을땐 이 사람들을 떠올리십시오] 1. 20년 넘게 글을 쓰면서도 평론가들로부터 "너저분한 잡동사니 같은 글만 쓴다"는 비판을 받았던 작가. ㅡ도스토예프스키. 2. 영하 10도의 날씨에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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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재능 Reply3 Views7365 Vote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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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거사의 세상담론 23. 무공천유지로 결정된다면, 정청래, 최재성, 우원식 등은 무슨 책임 질건가? 해당행위책임져야.
약수거사의 세상담론 23. 무공천유지로 결정된다면, 정청래, 최재성, 우원식 등은 무슨 책임 질건가? 해당행위책임져야. 4월 10일 무공천 논란 결정됩니다. 만일 무공천 유지로 결정된다면, 정청래, 최재성, 신경민, 최재상, 이목희, 이시종, 최문순, 우원식 ...
Category자유사설 By약수거사 Reply0 Views7562 Vote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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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거사의 세상담론 22. 무공천, 어느 쪽으로 결론이 나던, 최소한의 명분을 세워 당 지지율을 올려 선거에서 승리해야
약수거사의 세상담론 22. 무공천, 어느 쪽으로 결론이 나던, 최소한의 명분을 세워 당 지지율을 올려 선거에서 승리해야 오늘 안철수 대표는 무공천 철회에 대하여 국민과 당원의 뜻을 묻겠다며, 전 당원투표 결과와 국민 여론 조사 결과 각각 50%씩을 반영하...
Category자유사설 By약수거사 Reply2 Views6287 Vote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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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언(성공의 비결)
성공에 대해서 서두르지 않고, 교만하지 않고,쉬지 않고 ,포기하지 않는다. --로버트 H.슐러-- 로버트 H.슐러..미국 목회학 박사이자 법학 박사. 1955년 특색있는 교회를 건축하리라는 비전을 품고 미국 캘리포니아 가든 그로브에 수정교회를 세웠다. 끊임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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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인 Reply0 Views4198 Vote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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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더디어 한 호봉수 올랐네요..
ㅎㅎ벌써 13호봉!! 살림을 잘 살았는 건가~아니면 보통인가..ㅋㅋ 얼마 안 있으면 100등 안에 들어갈 희망도 조금~ㅎㅎ 그게 하루하루 긁어모으니 벌써 계급장도 어느ㅡ덧 중견 그룹~ 안사모 맴버로서 좀 하는편인지.. 내가 생각해도 좀은 재미도 있네요~ 밤이...
Category에세이 By삼광교 Reply3 Views4657 Votes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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