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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칼럼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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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향기로 말을 거는 꽃 - 꽃향유

    꽃들이 귀해지는 가을 산야에서 쉽게 만나지는 꽃향유는 이름만큼이나 향기로운 꽃입니다. 박하향과 솔향, 그 밖에 여러가지 향이 어우러진 꽃향유의 향기는 가슴 속 깊이 스며들어 산책길의 상쾌함을 더해줍니다. 9월부터 피기 시작하여 서리가 내리는 초겨울...
    Category에세이 Bytitle: 태극기OK Reply6 Views4534 Vote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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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오늘의 명언(불행하면 몰두하라!)

    불행을 잊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신의 일에 몰두하는 것이다. --베토벤-- 루드비히 판 베토벤(1770~1827) 독일의 서양 고전 음악 작곡가. 일생의 거의 대부분을 오스트리아 빈에서 살았다고 한다. 고전주의와 낭만주의의 전환기에 활동한 과도기의 주요인물로 ...
    Category에세이 Bytitle: 태극기미개인 Reply7 Views4950 Votes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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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동굴의 우상>>>>>

    지금 민주계 분들의 지자체의 근간을 흔드는, 공천회귀라는 말이 솔솔 동굴 안에서 들려오나, 안철수 의원의 약속은 허투루지 않을 것이니, 상황논리에 휘둘리지 않아야 하며, 우리 또한 초심을 지켜야한다, 소위 원로라는 분들은 잘못 된 면을 바로잡아주는 ...
    Category자유칼럼 By퇴직교사 Reply1 Views5569 Vote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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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인내는 힘이 세다.

    인내는 힘이 세다. 평범한 재능과 비범한 인내가 있다면 얻지 못할 것이 없다.- 토마스 벅스톤 -뛰어난 재주를 가진 사람을 보면자신의 재주 없음에 절망하기 쉽습니다.성공한 사람을 만나면 우리는 그가 쓴 성공의 월계관을 부러워할 뿐성공에 이르기까지 참...
    Category에세이 Bytitle: 태극기OK Reply0 Views4247 Votes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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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상처를 준만큼 되가져온다.(명언산책)

    상처를 준만큼 되가져온다. 남에게 듣기 싫은 성난 말을 하지 말라. 남도 그렇게 너에게 대답할 것이다. 악이 가면 화가 돌아오니 욕설이 가고 주먹이 오간다.- 공자 - 내가 옳고 상대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면내 주장을 목청높이고,결국은 좋지 않은 말까지 ...
    Category에세이 Bytitle: 태극기OK Reply4 Views4583 Votes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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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오늘의 명언(시간의 속성)

    시간을 단축시키는 것은 활동이요,시간을 견디지 못하게 하는 것은 안일함이다. --괴테-- 무언가를 하면 시간이 참 빨리 가버리지만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있으면 정말 지루하게시리 안 간다. 어젠 '내일' 아카데미에 가려 가게 문을 닫아걸고 전철로 서울 마...
    Category에세이 Bytitle: 태극기미개인 Reply4 Views4895 Vote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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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봄의 유혹

    춘분입니다.낮과 밤의 길이가 같고, 더위와 추위가 같아지기 때문에 농사일을 하기에 가장 적당한 절기라고 합니다.구겨졌던 기분이 활짝 펴지고밖으로 나가 볕을 쬐고 싶은 충동마저 생깁니다.점심을 끝내고 쏟아져 나온 직장인들로걷기 좋은 길은 붐빕니다....
    Category시/노랫말 Bytitle: 태극기OK Reply2 Views4065 Vote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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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칭찬의 힘♡

    칭찬의 힘긍정, 칭찬, 기본적 인간성. 기본이 되는 중요한 것들이지만그것을 지키고자 하는 마음이 부족한 것 같다.칭찬과 기본적 인간성이 중요했음을 보여주는 사례를 소개한다. 2007년 일본 전국고교대회(고시엔)에서 무명의 시골학교인 사가기타 고교가 우...
    Category에세이 Bytitle: 태극기OK Reply0 Views4188 Votes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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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오늘의 명언(1분 전 ...)

    일 분 전 만큼 먼 시간은 없다. --짐 비숍-- 미국 태생의 저널리스트인 짐 비숍은 이 외에도 "아무리 현명한 자가 봐도 미래는 탁한 거울일 뿐이다.누구든 들여다 보려하면 근심 어린 얼굴의 희미한 윤곽을 볼 뿐이다." 그러니 현재의 거울을 닦고 스스로를 가...
    Category에세이 Bytitle: 태극기미개인 Reply0 Views4162 Vote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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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성장의 뒷면♥♥♥

    마음을 다하여 사랑하고어느 한 사람의 더욱 진보된 발전을 보살피겠다는 언약이 이행되기만 하면, 두 사람 영혼의 활기찬 성장이 보장될 것이다. - 카렌 케이시 - 가슴 벅찬 성취는자신의 노력과 특기가 있었기 때문입니다.그리고 끊임없이 사랑을 보내고 공...
    Category시/노랫말 Bytitle: 태극기OK Reply0 Views3919 Vote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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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사랑은 계산이 아닙니다.*

    사랑은 계산이 아닙니다 어느 일류대 졸업생이 한 대기업에 이력서를 냈는데 사장이 면접 자리에서 의외의 질문을 던졌다 "부모님을 목욕시켜 드리거나 발을 닦아드린 적이 있습니까? "한 번도 없습니다." 그 청년은 정직하게 대답했다. "그러면, 부모님의 등...
    Category자유칼럼 Bytitle: 태극기행복한재능 Reply4 Views5698 Votes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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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제 눈 속의 들보를 보다.!!!

    타인의 결점을 눈으로 똑똑히 볼 수 있는 것은 바로 우리들 자신에게도 그런 결점이 있기 때문이다. - 르나르 - 살아가면서 본의 아니게 저지르는 실수가 많지요.그 실수들을 가만 들여다보면,그렇지 않아도 될 것에 대한 부주의함 때문일 때가 많습니다.누구...
    Category에세이 Bytitle: 태극기OK Reply4 Views4379 Vote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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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오늘의 명언(사랑)

    인생을 돌아보면 제대로 살았다고 생각되는 순간은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았던 순간뿐이다. --헨리 드루먼드-- 헨리 트루먼드라는 사람은 ...온라인을 뒤져봐도 참 안 나온다.^*^ 교회사에서 살짝 언급되는 것이 선지자가 아니었을까 싶다.. 아는 사람이 있다면...
    Category에세이 Bytitle: 태극기미개인 Reply13 Views5160 Votes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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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주인

    두 아낙네가 콩밭을 매고 있습니다. 누가 주인이고 객일까요? 지켜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일을 마치자 ‘가’가 ‘나’에게 돈을 주며 말합니다. “수고 많았어요.” 돈 주는 쪽이 주인이고 받는 쪽이 객이지요. 그런데 주인이 되고자 하는 사람이 드뭅니다. 모두가 ...
    Category자유칼럼 Bytitle: 태극기행복한재능 Reply9 Views4109 Votes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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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벼랑에 피는 희망 - 돌단풍

    벼랑에 피는 희망 - 돌단풍 겨우내 얼었던 강이 풀리니다시 물소리 명랑해졌습니다. 강기슭바위 틈에서 겨울을 난 돌단풍도 물소리에 잠 깨어 서둘러 꽃대를 밀어올리고하얀 꽃 내어달고 강의 노래에 귀 기울입니다. 돌단풍이 세상의 너른 땅 마다하고바위 벼...
    Category시/노랫말 Bytitle: 태극기OK Reply2 Views6153 Votes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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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수권 정당의 모습을 갖추는 길은 무엇인가?

    신당의 통합수순은 내 생각에는 외길 수순이다. 바둑을 두어 본 사람은 왠만하면 다 아는 그런 외길수순 이라는 말이다. 외길 수순이라 함은 다른 수를 두는 순간 바둑을 망치고 지는 길이라는 것을 피차 알기 대문에 바둑을 포기할 생각이 없는 한 그렇게 둘 ...
    Category자유칼럼 By산책 Reply6 Views4178 Votes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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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상상, 그 이상

    상상, 그 이상우리가 만일 상상력을 사로잡을 수 있다면 다른 사람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다. - '스타벅스, 커피 한 잔에 담긴 성공 신화' 중에서 - 일찍이 나폴레옹은'상상력이 세계를 지배한다.'고 말했습니다. 스타벅스의 하워드 슐츠 회장은 자서전에서 ...
    Category에세이 Bytitle: 태극기OK Reply4 Views4318 Vote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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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오늘의 명언(학문은...)

    교활한 사람은 학문을 경멸하고, 단순한 사람은 학문을 찬양하며, 현명한 사람은 학문을 이용한다. --베이컨-- F.베이컨(1561~1626) 영국 철학자,정치가.영국 경험론의 창시자. 그는 자연 연구의 방법으로 귀납법을 체계화함으로써 학문의 일대 혁신을 시도했...
    Category에세이 Bytitle: 태극기미개인 Reply2 Views5762 Votes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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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길 위의 성자(聖者)

    울산과학기술대에 다니고 있는 조카의 모교인 제물포고등학교는 50여 년간 이어져 온 '무감독 고사'가 있다고 합니다.제물포고등학교를 세우신 길영희 초대 교장선생님은 '학식은 사회의 등불,양심은 민족의 소금'이라는 교훈을 남겨주셨습니다.일제 강점기 시...
    Category자유칼럼 By도화경 Reply4 Views5711 Votes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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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가혹한 사랑 ♥

    가혹한 사랑♥ 꽃을 한 송이 심고 밭 하나를 통째로 뿌리 뽑아 버리는 사랑.하루 동안 우리들을 되살려 놓았다가는 영원히 정신을 잃게 만드는 사랑이란 얼마나 가혹한 것인가. - 칼릴 지브란 - 사랑이라고 믿었던 것이 결국자신의 독선이자 아집이었다는 것을...
    Category에세이 Bytitle: 태극기OK Reply4 Views4544 Votes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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