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모두의 광장은 자유게시판입니다.
* '게시판 기본 운영원칙(통신예절 등)'을 준수해 주시고 일부 인용이 아닌 통 기사(전체 퍼온 뉴스)는 모두의 광장에 올리지 말아주세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경북 상주에서 농사를 짓고 사는 50대의 촌부입니다.

경상도가 거의 보수 우익의 all red라 미안하게 살고 있습니다

대선에 임박해서 글을 올린적이 있었지요.

아래로부터 시작해야 한다고요

퇴비를 만들고..씨를 뿌리고 ... 모종을 키우고...나무가 성장하듯...

 

안철수 원장님이 국회의원으로 출마한다는 소식에 기쁜 나머지 오랜만에 몇 자 적어봅니다.

현실 정치판에 제대로 시작하는... 예견되었던 님의 ... 숙고 끝의 결론입니다.

대선전 도움을 주고 받았던 의리의 동지들과 에너지를 주고 받으시며

차분히 대 장정에 오르게 되는 모습에 저도 다시 현실 정치판에 기웃하게 되네요

떠나실때 돌아와서 정치를 한다고 한 약속을 믿었습니다.

흙탕물, 시궁창물이 무서워서 할일 안하면 되겠습니까?

대다수 국민들이 희망없는 정치판에서 떠나가고 있습니다.

자살로... 비정규직으로... 실업자로... 취업난으로...경쟁교육으로...

아 ! 도저히 어찌 해 볼 수 없는 대한민국의 천박한 자본주의의 땅...

 

썩은 정치판의 바이러스를 퇴치할 신종 무기 안철수 바이러스 프로그램의 작동은 시작되었습니다.

정치적 희망이 무너진 곳 대한민국에...

 

밑바닥부터 씨를 뿌리고 싹을 돋으시면

이땅의 민중들이 햇살과 바람과 비구름이 되어 줄 것입니다.

 

항상 그랬듯이 겸손하게 시작하시면 됩니다. 

다수 국민들은 돌아온 안철수님을 반기고 환영할 것입니다.

어려운 난관도 있겠지요.

물어뜯는 정치판, 조중동 보수 언론들...흔들리지 마시고

그 지역구의 민심과 애로사항을 들어 주시고 ...

 

대선 전부터 썩은 정치가(실로 썩기나 하면 퇴비로나 쓰지... 썩지도 않습니다)들이

아래로부터 시작하라고 누차 강조한 부분에 대해서 선별적 약속을 지키는 것입니다.

지역구와 더불어 전국의 노동자, 농민, 서민, 대학생, 중산층이 연대를 통해 광장의 판을 통해...

희망의 새로운 당을 만들어 가셨으면 합니다.

낡은 구조의 당들은 가고 새로운 당의 출현은 기정사실화입니다.

 

더디게 가더라도  확실하게 신당을 만들어 가시길...

기초공사를 깊게 해야 바람에 태풍에 쓰러지지 않습니다.


 

- 경북 ...보수의 땅에서 저도 다시 정치에 관심을 갖게 되겠네요... ^^*



?
  • profile
    장난꾸러기 2013.03.06 14:31
    경북 상주에서 부터..소달구지님 같이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분들이 한 분 한 분..늘어날때마다..새로운 희망을 이야기 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아무쪼목..올 한해 농사 풍작 이루시길 바라며..항상 건강에 유의하기시 바랍니다..
  • ?
    좋은날 2013.03.06 14:43
    네.솔직하고 정직한 소리 아름다운 글 감사합니다.
    우리 국민들은 현명합니다 소수의 자들이 대한민국을 흔들고 있지만 함께 살아가는
    디지털 시대에 자가네만 모든것을 아는척 잘란척 하지만 그것은 착각이지요 여론만
    형성해가면 일반국민들은 따라온다 그리하여 선거 마다 패하고 대다수 국민들은 님과
    같은 심정이며 이번의 안철수 박사님 결정도 대다수 국민들은 대환영하며 희망을 같게 합니다.
  • ?
    헬레나 2013.03.06 21:29
    참 좋은 말씀, 공감합니다. 안박사님께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겸손한 자세를 보여주시면 국민들에게 좋을거라고 생각해요.
  • profile
    혜성맘 2013.03.06 23:42
    멋진글 잘 읽었습니다! 감동 이네요^^
  • profile
    해피꿈 2013.03.06 23:44
    아이디랑 글 참 맘에 들어용^^ 감동이네요 ~ 왠지 뭉클
  • profile
    title: 파란별Sunny 2013.03.07 12:16
    "썩은 정치판의 바이러스를 퇴치할 신종 무기 안철수 바이러스 프로그램의 작동은 시작되었습니다.
    정치적 희망이 무너진 곳 대한민국에..."

    "더디게 가더라도 확실하게 신당을 만들어 가시길...
    기초공사를 깊게 해야 바람에 태풍에 쓰러지지 않습니다."

    글을 읽으며 뭉클한 감동이 다가옵니다.
    아마 모든 국민들의 마음이 이와 같지 않을까요?
    이제 우리 다시 시작합니다. 진짜로... 아래로부터... 처음 마음으로!
  • ?
    제3의눈 2013.03.07 15:38
    마음으로 느껴지는 글입니다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다리를 건넜지요
    이제는 한발 한발 넓혀 가야죠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후손에게 물려줄 책임이 우리에개 있습니다
  • ?
    필시벅 2013.03.07 15:40
    소달구지님 시원시원 하십니다...정말 "썩은 정치판의 바이러스를 퇴치할 신종무기===안철수 정치 바이러스 프로그램 작동""넘 멋진 표현입니다...시기적절한 강력한 표현입니다...대단하십니다...^^
  • ?
    손자후손 2013.03.07 15:48
    농심은 천심입니다. 진솔한 글 잘 읽었습니다. 자주 오셔서 농정에 대한 애로사항과 못마땅한 농정에 대하여도 글 많이 올려주세요.
  • ?
    title: 팽귄초콜릿맛사탕 2013.03.09 10:51
    완전 감동이네요ㅠㅠㅠ
  • ?
    팝콘 2013.03.10 12:46
    겸손하게, 더디게, 민심을 향해 들으면서~ 정말 따뜻하고 좋은 글이네요. 추천 날립니다^^
  • ?
    미소로 2013.03.10 18:43
    소달구지님,,,,멋진 글 잘 읽고 갑니다~~~감사합니다
  • profile
    parecon 2013.03.12 08:07
    좋은 글 감사합니다^저는 노원구민 입니다^ 미래를 위하여 gogo~go^
  • profile
    빛고을2 2013.03.13 21:49
    님의 고운 마음씨 가 씨가 되에 경북뿐 아니라
    전국으로
    보수도 진보도
    퇴비가 되에
    나라성장에
    밑 거름이 되어
    건실한. 부강 대한민국을
    기대 해 봅니다
  • profile
    title: 팽귄김토라 2013.03.15 10:12
    소달구지님, 글도 알기쉽고 맛있게 쓰신걸 보니 작농하신 농산물도 좋은 맘씨와 정성이 깃들어서 아주 맛있을것 같습니다. 상주하면 곶감으로 유명한것 같은데...봄이되면 바쁘시겠지만 좋은 글 계속 부탁드립니다.
  • ?
    40대의힘 2013.03.15 20:42
    경상도를 바라보며 항상 경상민국이라고 치부했던... 마음을 님의 글을 통해서 지울 수 있게 되네요..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 ?
    울씨맨(조이너스) 2013.04.17 20:19
    경상민국을 다른 말로 하면...삼성공화국이라고 하네요...
  • ?
    소달구지 2013.03.16 20:52
    산수유가 꽃망울을 터트리는 순간 ... 순간 풀들이 일어섭니다.
    격려의 댓글 감사합니다. ^^썩어가는 갯벌도 태풍이 있어서 다시 건강성을 찾는다고 합니다. 여야 기득권 정치판을 참신한 태풍으로 바꾸어 내야할 운명적인 날들이 오고 있습니다... 안철수님은 태풍의 눈 ^^*
    한반도를 강타하는 무서운 바람은 잔잔한 나비처럼 시작되고...
  • ?
    황토길 2013.03.18 16:37
    고향 선배님 이시네요 저역시 안교수님덕분에 정치쪽에 관심을 가질까 해서 안사모를 기웃거립니다 건강 유의하시구요 화이팅 ^^
  • ?
    철수대통령 2013.03.19 06:44
    안철수님 이렇게 많은 분들이 응원하고 있으니깐 힘내세요 홧팅 !!
  • ?
    jhannes37 2013.03.26 21:28
    안후보를 지지하는 사람은 티를 내지 않는다고 트윗에서 나왔죠 ^^
  • ?
    울씨맨(조이너스) 2013.04.17 20:17
    우리도..이제는 나서야 할 때입니다...
  • ?
    hyun 2013.04.11 14:29
    공감 100% 감동의 글 감사드립니다. 안후보님 화이팅!!!
  • profile
    조롱박 2013.04.12 23:38
    뜻이 있는곳에 길이 열리듯이 바라는 뜻은 반드시 이루어 지리라 봅니다. 화이팅!
  • ?
    소달구지 2013.04.25 19:32
    국회 입성... 새 정치의 물꼬를...

    썩은 정치판의 바이러스를 퇴치할 신종 무기 안철수 바이러스 프로그램의 작동은 시작되었습니다.

    정치적 희망이 무너진 곳 대한민국에...
  • profile
    홍시공 2013.05.06 21:16
    공감200%입니다^^
  • ?
    감돌이 2013.09.24 22:46
    속시원하게 쓰셨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추천 수 조회 수 최종 글 글쓴이
공지 게시판 기본 운영원칙 (통신예절 등) 36 49 137074 2018.01.03(by 지원맘이현희) title: 햇님관리자
오름 안철수 교수님이 지금 대통령이 아니어서 다행입니다. 하지만... 1 4 7216 2018.06.21(by 화이부동) 완소로빈
오름 포기하지 마세요. 3 6610   힘내세요
오름 6.13, 바꿔야 삽니다. 우리와 우리가정이: 총체적으로 부실한 지방정부의 기득권.갑질 낡은 1번과 2번을 교체합시다. 2 3 6997 2018.06.07(by 화이부동) 화이부동
오름 제가 이 까페 가입하게된 이유. 2 8 13958 2018.06.14(by 은서) 꼬마빌딩부자
오름 믿음 1 3 9503 2018.06.07(by 비회원(guest)) 마니니
12676 초심 지키기 62 97 89517 2016.01.30(by 현산옹) 양운
12675 5분만 감동의 동영상을 보시고,진심어린 토론을 합시다! 115 3 file 86 117333 2017.10.29(by 땅콩샌드) title: 블루캡아기공룡둘째
12674 문재인 후보 지지자들에게 드리고 싶은 글입니다! 122 1 85 65694 2017.10.29(by 시민의노래) title: 블루캡아기공룡둘째
» 경북 땅에서 안철수 원장님께... 27 1 53 47631 2013.09.24(by 감돌이) 소달구지
12672 게시판 기본 운영원칙 (통신예절 등) 36 49 137074 2018.01.03(by 지원맘이현희) title: 햇님관리자
12671 안사모 송년파티 예고 ^^ 12월 21일(토) 12 41 37987 2013.12.06(by 발귀리) 안사모
12670 기분 좋은 전화 한통화 받앗습니다. 29 1 36 7923 2013.04.13(by 초콜릿맛사탕) 안철수살아있네
12669 국민의당! 31 34 4642 2016.01.16(by 미개인) 베리
12668 안사모가 힘을 잃어가는듯하군요... 45 33 5771 2014.01.16(by 비키) title: +_+실버스
12667 안철수의원님의 진정한 원군 안사모 7 32 7619 2013.05.09(by white100) title: 파란별다솔
12666 안님 대선출마 선언 1주년을 기념하여, 안사모 애창곡을 함께 불러보아요~! 15 31 9606 2013.10.18(by 소서노) 양운
12665 안철수 신당이 32% 돌파 했군요 !! 13 30 6301 2013.12.12(by premierstar) 철수대통령
12664 충청권에서도 안철수 신당 지지율 1위 - 많이 퍼 날라 주세요.^~^ 19 29 9502 2013.06.24(by 엠제이M) 찬희
12663 동지들께 드리는 주문사항 22 29 5437 2013.05.29(by 미개인) 일꾼
12662 1월2일 명동 길거리 설명회 현장 11 file 28 6360 2014.01.03(by 미개인) 파랑새야
12661 역시 안님의 파워는... 15 1 28 8035 2013.04.13(by 초콜릿맛사탕) title: 팽귄초콜릿맛사탕
12660 안철수 신당 비전 발표 (기자회견 전문) "합리적 개혁노선을 정치의 중심으로 세울것" 5 27 5923 2017.07.03(by 푸르른영혼) 일파만파
12659 장하다. 장하성! 박원순 시장의 멋진 양보를 기대한다. 3 27 6998 2014.02.05(by 진보가극우인나라) 마실
12658 저는 사막의 모래알, 민서엄마예요. ^^ 23 27 6105 2013.07.14(by 통큰엄마) 희망교육
12657 안의원님의 좋은 氣 팍팍 받고 온 날 !!!! 14 27 4231 2013.06.21(by Mr.봉이) 콩고물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34 Next
/ 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