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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월차내고 아는 언니랑 안의원님 세미나 참석했어요. 저번 선거사무소에서 낯익은 분들이 몇분 계셨는데 쑥스러워서 아는척도 못했네요.^^

저는 1시쯤 먼저 도착해서 안의원님 건강이 염려되어 오디즙을 비서께 전달해 드리고 세미나실로 향했습니다. 세미나 전에 화장실가려고 헤매다가 맞은 편에서 보좌관님과 함께 바쁘게 걸어오시던 안의원님과 만났습니다. 저도 모르게 반가운 마음에 "어머~~안녕하세요?" 했더니 "아~예"라고  같이 인사해주셨습니다.

세미나 시작 전에 이미 빈자리는 없었고, 계단이나 통로에 사람들이 꽉차 있어서 찜질방을 방불케했습니다.

 

참, 정연정교수님도 만났습니다. 싸인해 달라고 하니까 "제가 연예인도 아닌데..."수줍게 웃으시며 싸인해주셨습니다. 흔치 않은 기회다 싶어서 정교수님께 몇마디 말을 걸었습니다.

"안의원님 많이 도와주세요. 방송이 모두 적이라서 속상합니다" "교수님은 참 비위도 좋으세요. 황장수같은 사람하고 마주보고 방송하시는거 보면요. 저는 그 사람 보고 있으면 괜히 불쾌해지던데..." 등등...

정교수님은 계속 웃으시면서 응원해줘서 고맙다고 하셨습니다. 요새 종편방송보면 안교수님께 우호적인 평론가들은 거의 볼 수가 없어서 뭔가 압력이 있었겠구나 했는데 정교수님도 그런 압박을 받고 계신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조만간 정교수님도 방송출연하기 힘드실 것같다고 합니다.ㅠㅠ

 

그리고 새누리당 이주영의원은 황우여대표대신 참석해서 축사를 하셨는데 축사가 아니라 자기들 연구소 홍보하는데 시간을 끌고 가니까 여기저기서 사람들이 못마땅해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제 옆에 어르신이 "깽판(?)치러 왔구만"하셨습니다.^^

 

안의원님 선거운동하실때 그림자처럼 수행하셨던 분도 만났는데 근황이 궁금했었다고 했더니 학교로 돌아가셨다고 하시면서 안의원님일도 여전히 돕고 계신다고 하셨습니다. 선거운동하실 때 보신 그 분, 다들 아시죠?

세미나 중간 쉬는 시간에는 다들 안의원님께 몰려가서 사진찍고 싸인받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저는 사진도 못 찍고 밀려났습니다. 아이들에게는 옆에 앉으셔서 다정하게 말도 시키시면서 싸인해 주시는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옆에 계시던 어떤 교수님이 "아이고, 인기 좋네" 하시며 웃으셨습니다.

세미나 내용을 다 이해하긴 힘들었지만 돌아오는 발걸음은 뿌듯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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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배추아크릴도사 2013.06.20 10:40
    축카 축카..좋은공부 하셔서 부럽습니다.안의원님 홧이팅해주시고 오시니 고생하셔네요.정말고생하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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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꾼 2013.06.20 11:38
    여기서 보내요. 더운 날씨에 여유 전력도 많지 않아 고생 많겠네요. 하시는 일은 잘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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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꾼 2013.06.20 11:36
    휴가까지 내고 다녀온 그 정성 어디가겠습니까. 모든 정성과 국민들의 바램이 합쳐 새정치로 보답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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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고물 2013.06.20 13:41
    일꾼님, 고맙습니다. 저번주 전주갔었는데 모임시간이 맞지 않아 참석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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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꾼 2013.06.20 21:42
    기억해줘 고맙습니다. 일부 보수진영의 논객들이 억지 주장을 하고 있어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무시 하세요. 제 풀에 꺽여 죽는다는 말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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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레나 2013.06.20 11:44
    박사님의 답변은 언제나, 아 예..... 참, 사람이 참 어찌그리 맑고 고우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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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태극기닥이다 2013.06.20 12:19
    날씨는 더운데, 마음은 시원해지네요.
    올 여름 더 시원한 소식을 기대해봅니다.
    다들 좋은하루 시원한하루 돼세요.
  • profile
    title: Luck빌더스 2013.06.20 13:49
    한사람 한사람 마음이 그러하다면 얼마나 좋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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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뜻대로 2013.06.20 15:28
    감사합니다. 그곳의 분위기를 잘 전달해 주셨군요. 지금은 미약하고 견제가 심하겠지만 정의는 반드시 승리하리라 믿습니다. ^^
  • profile
    소슬 2013.06.20 15:56

    글을 읽는데 현장 분위기가 느껴져서 제 가슴이 다 두근거렸습니다. ^^
    콩고물님의 평소 안의원님에 대한 신뢰가 얼마나 큰지 잘 알지만
    오늘 더욱 더 그 마음이 느껴집니다.

    그저 고맙고 부럽고 ^^ 멀리서 마음만 더한 우리 모두를 대신해서 다녀오셨다 여기렵니다.
    안의원님께 힘을 더해 주신 시간이셨습니다.

  • profile
    홍시공 2013.06.20 18:16
    콩고물님저에겐 콩고물없나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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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유지유 2013.06.21 14:58
    ㅠㅠ 안의원님 못따라다닌지도? 두달이 넘어가는듯 ㅠㅠ 안의원님 보고싶어요 ㅠㅠ 저도 하루 쉬고 참석하고싶으나 눈치가 보여서ㅡㅡ 흐흐흑
  • profile
    title: 괜찮아통큰엄마 2013.06.21 23:33
    혜성맘이랑 다른 안사모분들하고 인사 나누셨으면 좋으셨을텐데요. 심포지엄 참석은 참, 잘하셨습니다.
    저는 사진만 대신 전했거든요. ^^
  • profile
    Mr.봉이 2013.06.21 23:43
    많은 좋은 말씀들을 들을 수 있었던 자리였습니다.

    훗날 건강한 대한민국으로 가는 첫 걸음이길 바라신다는 안 위원님의 말씀...
    말이 얼마나 아름다울 수 있는지를 확인한 자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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