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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에도불구하고 여가부의 폐지는 신중한 검토가필요합니다. 왜냐하면 길게가려면 함께가라는 말이있습니다

 

결론부터이야기하면

지금 여가부의 정치적편향.왜곡운영은 비판받아야합니다만 그럼에도불구하고 여가부의 폐지는 신중한 검토가필요합니다.

 

왜냐하면 길게가려면 함께가라는 말이있습니다

또 그럼으로써 양성평등<남성과 여성의 동등한 대우>의 업그레이드,

국익의 업그레이드 뿐만아니고

나아가 출산율의 제고라는 면에서 여성과 남성의 윈윈상생의 제도는 향후 더욱더 발전시켜야합니다.

 

만약 차기정부가 현재 국민들의 민심을 여가부운영에 반영하신다면

여가부의 존재에 대한 여론조사를 해도 늦지않습니다. 앞으로 차기정부출범까지 두달이면 충분한 여론조사가가능합니다.

더욱이 이번대선 여론조사에서도 나타난바처럼 정교한 여론조사로 민심.여론의 상태를 깊게알수있을 것입니다.

 

그럼 여론조사를 위한 설문문항을 예시해보겠습니다.

*여가부에 대한 설문문항 샘플

당신은 여가부(여성가족부)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아래의 셋중에서 해당하는 곳에 하시오.<3지선다형 택일>

1 차기 윤석열정부에서는 여가부를 현행대로 존속시킨다

2 차기 윤석열정부에서는 여가부를 폐지시킨다

3 차기 윤석열정부에서는 여가부를 양성평등가족부로 변경하여

여성의 특수성을 고려한 도움과 지원정책을 마련한다. 또 남성의 특수성을 고려한 도움과 지원정책을 마련한다.

 

위의 설문문항을 여론조사기관에 맡기어 국민들의 솔직한 민심.여론을 청취하여 국정에 반영하도록합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차기정부는 그동안의 여가부에 대하여 부정적으로 인식할 수 있다.

그이유는 아마도 추측컨대

그동안 여가부가 본래의 목적에 맞지않게 왜곡된활동 .편향된 정치활동등이 그 이유가아닌가싶다

하지만 어떤기관의 문제가 많다고 해서 그 기관을 꼭해체해야만할까?

또 그것이 대통령공약이라해서 무조건 지켜야할까?

왜냐하면 현재 민심과 여론이 상황이 어떠냐에 따라서 판단을 새롭게할수도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추가하면 미래의 민심과 여론상황을 예측하면서 신중히 정책이 마련되어야한다.

설명을 덧붙인다면 2014년 우리를 충격에빠뜨린 세월호 사건당시를 생각해보자

당시 이준석선장이 세월호 조난사고를 방치.도망가고 또 해경이 신속히 대응못한 것이 밝혀졌다.

그렇다고 정부에서는 이를 알고 해경을 해체해야할 것인가?

그당시 국민들 정서로 보면 이준석 선장과 해경에 크게 혼을 내야함이 마땅하다

 

하지만 우리가 차분히 깊이 생각하고 나아가 미래의 대한민국을 생각한다면

그에 대한 생각.입장이 달라질 것이다.

 

마찬가지로 지금의 여가부에 대한 정책도 비슷한상황이 아닐까?

즉 여가부가 새롭게 태어나도록 새정부가 운영의 묘를 살려나아감이 어떠할까?

물론 그대로 존속시키라는 것은 아니다.

 

지금 이대녀와 이대남의 갈등처럼...

오히려 여가부를 두고 젠더갈등을 계기로 남과 여의 정책에 관한 새로운계기로삼으라는 것이다.

즉 여성위주의 정책을 시정하는 계기로삼으라는 것입니다.

 

또 여가부의 정치적평향을 시정하고

나아가 여성에 치우친정책만생각말고 특히 소외되어있는 남성<특히 이대남>에 대한 정책도 마련하라는 것이다.

 

저의 경우 나이든 국민의 한사람의 입장에서 의견을 말한다면,

여성의 지원에 관한 정책못지않게 젊은 남성에 대한 세심한지원정책도 마련하여 양성평등가족부로 새롭게 나아감은 어떨까?

 

 참고로 우리집은 나를 포함하여 애기엄마와 아들과 딸 넷인데

만약 다시태어나라면 여성과 남성에서 어떻게 태어나고 싶은가 조사했더니 네명 모두가 남성이라고 답하는 상태다.

한편으로 그동안 맞벌이해오던 내가 많이 반성된다. 꼭 그것만은 아니겠지만!

 한편으로

 지금 20대인딸도 다시 태어날수있다면 남성으로 태어나고싶다고 답하는 것을 보면

  일부는 우리사회의 책임도 있는 것이 아닌가?

 

물론 남존여비사상은 많이 약화되었지만 여성으로 마음껏 살기에는 무언가 부족한것 아닌가?  

앞으로

여성의 사회진출과 맞벌이가정의 어려움등은 정부와 지자체가 일부만이라도 도움을 준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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