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당이후 오늘까지 각종 여론 조사를 보면 안의원의 국민적 호감도가 상당함을 보여주고 있다.
예상을 뛰어넘는 깜짝 놀랄만한 지지도가 나왔다. 오늘은 압도적인 야권 대선 후보 1위에 올랐다.
몇년전 안철수 현상과 비슷한 상항이 재현되고 있는듯하다.
돌아보면 작금의 여야 정치 행태에 염증을 느낀 국민들의 불만이 그대로 반영된것이 아닐까?
국회의장까지 협박하는 오만한 박근혜정부와 이에 맹종하는 수구 보수여권 세력의 무지함은 물론 야권을 분열시키고
아직까지 반성없이 친노세력을 전진 배치하고 뒤에 숨은 나약하고 비굴한 분재인의 패권정치는 충분히 국민들의 분노를 자아낼만 하다. 가장 큰 변화는국민들이 이를 타파할 새로운 중도 개혁 정치 세력를 간절히 원하고 있다는 것이다. 지긋지긋한 극우 극좌 정치 세력 싸움에 환멸을 느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제 안의원은 이 국민들의 열망을 등에 업고 자신있게 혁신의 중도 정치을 시작 하면된다.
당신의 말대로 국민만 보고 한국 정치사를 새로 바꾸는 선봉자로 서 주기를 기대해 본다.
당신은 지금 가장 큰 중책을 맡은 우리 국민의 새로운 아이콘이다.
지긋지긋 지역감정.
중도가 서야 이런것들이 해결됩니다.